[ 중앙뉴스미디어 ]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15일자 하반기 정기인사 후속조치로 하위직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조직의 활력 도모에 중점을 두었으며, 규모는 7급 이하 59명이다. 시는 그동안 묵묵히 일하면서 고생하고 있는 하위직 직원들을 배려하기 위해 직급별 정원 조정으로 승진범위를 대폭 넓혀 승진 적체에 따른 불만 또한 해소하고자 노력했다. 시는 조직 개편 및 2025년도 정기인사를 앞두고 있어 승진인사에 따른 별도의 전보 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인사는 하반기 정기인사의 보완적 성격으로 이루어진 만큼 하위 직급 직원들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시스템 운영으로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시는 강근기 수양버들(주) 대표가 고향 사천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 24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강 대표는 서포면 출신으로 서포초등학교, 서포중학교, 곤양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서울 은평구에서 치약, 비누 등 세제 제조 및 유통업체인 수양버들(주)를 운영하고 있다. 강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사천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이번 고향사랑기부가 사천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에 대한 변치 않는 애정과 관심으로 사천사랑을 실천해 주신 강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슬도아트는 오는 10월 5일부터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된 ‘백다래 展 - 삶을 지탱하는 행위와 삽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 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8번째 전시회다. 10월 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슬도아트 내 갤러리 ‘아’와 ‘트’에서 백다래 작가의 작품 1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백다래 작가는 영상, 퍼포먼스 설치 분야에서 활동하는 시각 예술가이다.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entral Saint Martins)의 순수미술 학사를 졸업하고 글래스고 스쿨 오브 아트(The Glasgow School of Art)의 순수미술 석사를 졸업했다. 백 작가는 국내 외 다수의 개인전과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60회 이상의 단체전에 참여한 경력을 보유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LG Display와 울산시립미술관 Media Lab에서 아트 프로젝트를 함께 하는 등 울산과도 인연이 깊은 작가이다. 작가는 영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자유총연맹 울산광역시 동구지회(회장 이병태)는 9월 30일 북구의 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을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동구지회 회원 40명이 참여하여 오전부터 오후까지 고구마 수확 작업을 도왔다. 이병태 회장은 “일손 구하기가 더 어려워진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업 진행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동구보건소는 장애인 건강 관리 교육의 하나로 9월 30일 오전 10시 대왕암공원에서 장애인과 가족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대왕암공원 걷기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이동 보조기구에서 내려와 걷기 지팡이를 짚고 걷기 지도자와 함께 천천히 걸으면서 건강을 다졌다. 한편, 동구보건소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행태 개선 및 자가 건강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장애인과 가족들도 함께 어울려 살 수 있는 ‘더 잘 사는 동구’를 만들기 위하여 장애인 건강 보건 관리 사업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재활사업을 통해 장애인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동구 워케이션센터 온앤오프(센터장 김미나)는 10월 4일과 11일 양일간 오후 2시 워케이션센터(동구 해수욕장10길 38, 5층)에서 직장인·자영업자 등 12명을 대상으로 ‘ON·OFF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구 워케이션센터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의 협업을 통해 ‘AI와 함께하는 비즈니스와 일상’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장면 채집가 이준욱 강사가 초청 강사로 나서 텍스트와 이미지,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는 다양한 AI 도구들의 기능과 사용법, 이를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온앤오프는 “AI를 비즈니스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Chat GPT, CoPilot과 같은 AI에 관심 있는 직장인, AI를 통해 조금 더 효율적인 마케팅을 꿈꾸는 자영업자 등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동구는 9월 30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2회에 걸쳐 동구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른 것으로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며 함께하는 통합 사회를 조성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장애인개발원 위촉 전문 강사이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위촉 전문 강사인 박은주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알기 쉽게 설명해 직원들의 이해와 공감도를 높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다름에 대하여 존중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9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한국경제인협회(FKI)타워에서 개최되는 ‘영호남 시도지사, 국회의원 상생협력 간담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울산, 부산, 대구, 광주, 전북, 전남, 경북, 경남)와 8개 시도 국회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결의문 채택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전북, 7월 8일) 채택 과제(공동협력 과제, 지역균형발전 과제) 설명 ▲입법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된다. 영․호남 8개 시․도지사와 시도 국회의원은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서는 지방정부 스스로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권한과 제도의 보강이 필요하다는 데 깊이 공감하고 공동결의문으로 채택한다. 공동결의문은 ▲지방 중심 균형발전 정책의 정부 정책기조에 우선 반영 ▲지역개발권한 이양과 자치재정권 확대 위해 적극 노력 ▲지역균형발전과 투자유치 확대를 위한 세법 개정안 국회 통과 협력 ▲공동협력과제와 시도별 현안 법안 추진을 위한 입법지원과 국비 예산확보에 전방위적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광역시의회 기획재경위원회 이승우 의원(국민의힘, 기장군2)이 지난 27일, 조선웨스틴호텔 2층 오키드홀에서 열린 “2024년 제3차 부산 미래기술혁신 포럼”에 참석하여 부산의 이차전지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승우 의원은 부산시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한 의원으로서, 이차전지 산업의 중요성과 부산의 강점을 살린 특화 육성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부산의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부산이 이차전지 소재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기장에 조성 중인 ㈜금양의 원통형 배터리 공장은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부산에 더 많은 소재부품 제조업체가 정착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부산시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이차전지 산업의 체계적 육성과 관련 기업 지원을 명확히 규정하고 있어, 부산 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에는 산업단지 내 이차전지 기업과 연구기관에 용수 및 전력 공급 방안도 포
[ 중앙뉴스미디어 ] 박형준 시장이 오늘(30일) 서울시청을 찾아 200여 명의 서울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발전 전략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 지자체 간 우호 협력을 강화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0여 명의 서울시 직원들 앞에 선 박 시장은 '국가 균형발전의 전도사'답게, 수도권 일극화로 초래된 대한민국의 문제점을 짚고, 그 해법은 균형발전에 있음을 강조했다. 특히, 구글의 ‘월드맵퍼(World Mapper)’ 사이트의 인구밀도에 따른 지도(Gridded population)를 활용해 실제 지도와 크게 왜곡이 없는 미국, 독일 등은 ‘고래 모델’로, 수도권만 비대하게 커진 한국은 ‘아귀 모델’로 칭해 직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울러, '인 서울(In SEOUL), 서울공화국, 서울민국' 등 서울이 기준이 된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번영과 국민 삶의 질 만족도 간 괴리를 지적했다. 실제, 국회미래연구원 조사나 세이브더칠드런 등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청년과 아동의 삶의 질은 서울, 인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