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산복계단길 나눔공동체는 지난 2일 고분도리 카페 및 서대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더하기 주민 공모사업(무럭무럭 고분도리)의 일환으로 손뜨개 교실과 샌드위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대신1동 손뜨개 동아리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손뜨개 교실에서는 산복도로 인근 어르신들이 간단한 뜨개 방법을 배우며 손가락 운동을 통하여 치매를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민들과 함께 만든 샌드위치(50인분)는 필요한 이웃이 가져갈 수 있도록 나눔 냉장고에 비치하여,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돌보고 나눔 문화를 확산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남부도서관은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도서관 내 교양강좌실에서 ‘2024년 특수분야 직무연수 독서치료과정’을 운영한다. 독서치료는 책을 매개로 개인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심리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활동이다. 치료에는 문학작품과 더불어 동영상, 음악 등 많은 자료가 활용된다. 이번 연수는 학교 독서문화 조성과 교원들의 독서치료 프로그램 운영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교원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3시간 진행된다. 연수는 독서 치료의 이론과 이해를 시작으로 자기 탐색과 정신건강 이해, 소통과 대인관계, 긍정적 삶을 위한 자기 계발 등의 주제로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독서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 중앙뉴스미디어 ] 부민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3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부산서구교회와 함께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상가지역 대상으로 방역 및 맨홀 청소 등 배수로 정비를 중점 실시했다. 이 지역은 해충 민원 다수 발생지역으로 친환경 연무 방역을 실시했고 골목길 배수로를 막고 있는 맨홀 내 쓰레기 및 무단투기물을 수거하는 등 하절기 해충 및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활동에 힘을 모았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울산교육정책연구소는 올해 국제교류 정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세계 속으로 성장하는 울산 학생’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한다. 울산교육정책연구소는 지역 학생들의 국제 사회 이해 시각을 넓히고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자 이번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3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박상진홀에서 제3회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교육전문직원, 교직원, 학부모,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주제 특강에서 현 교육부총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부산대학교 김영환 교수가‘국제교류의 이해와 준비’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김영환 교수는 APEC에서 추진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이자 교육의 총체적 체제 변화를 뜻하는 학생 교류 프로그램(AEEP·APEC Edutainment Exchange Program)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울산 국제교류의 방향에 대해 제언했다. 2부 정책 토크에서는 동대초·범서중·언양중·울산여고의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학교 현장의 국제교류 수업사례와 정보 등을 공유했다. &nb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에서 추진하는 '동백마을 선한 챌린지 사업'에 주식회사 알파로지스가 참여하여 25만 원을 지원했다. 이 지원금은 동대신1동의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복지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서구치매안심센터는 남부민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60세 이상 지역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 '기억온도를 높여라'를 5월 8일부터 7월 3일까지 주 2회 과정으로 총 16회 운영했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은 지리적·환경적으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제공하여 치매를 예방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남부민2동은 지난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치매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의 일환으로 계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예방체조, 컬러링북, 컵으로 하는 난타, 미술활동, 원예활동, 공예활동, 음악활동, 전산화인지훈련 등 다양한 주제별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다양하게 교육이 진행되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꽃을 좋아하는데 내가 만든 제라늄 화분을 매주 보면서 우울감도 없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뇌 건강 취약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뇌지킴이 역할을 다할 것이며 치매 친화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동래구는 지난달부터 장스카페(대표 장하숙)에서동래종합사회복지관, 기운차림 식당에 쌀 10kg 5포와 아동복지시설 새들원에 케이크와 성품을 매월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하숙 장스카페 대표는 “누군가를 위해 나눌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며“후원한 성품이 누군가에게 기쁨으로 전달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말했다. 도기식 기운차림 부산·울산총지부단장과 하소연 동래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나누고 함께하는 마음은 큰 기쁨을 주지만 그런 마음을 표현하기가 쉽지 않음을 알고 있다”며“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결심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영찬 새들원장은 “의미 있게 생일을 기념할 수 있도록 케이크를 지원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웃을 위해 늘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분들을 늘 존경하고 감사한다”며 “꾸준히 기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도 몸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장하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 동래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구가 7월 한 달 동안 아동학대 예방 버스 광고를 실시한다. 이번 버스 광고는 ‘2024년 울산 중구 아동보호사업 계획’에 따라 ‘아이 마음 담은, 꿈꾸는 희망 버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중구는 울산 지역 11개 노선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35대를 선정해, 내부에 아동학대 예방 광고물을 부착했다. 특별히 아동학대 예방 광고물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17일까지 병영초·우정초 3학년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울산 중구 아동학대 예방 그림 대회’의 우수작을 활용해 제작했다. 이와 함께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버스 내부에서 가장 큰 광고면을 갖추고 있고 노출 빈도가 높은 중앙 하차문에 광고물을 설치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아동 인권 및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홍보하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아동이 행복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구가 7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지역 우수 산림휴양 및 정원 시설 견학에 나섰다. 이번 견학은 입화산 자연휴양림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에 앞서 다른 지역의 우수한 놀이·체험시설 등을 본 따르기(벤치마킹) 하고, 황방산 맨발등산로 환경개선 및 정원도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중구 공원녹지과 직원 등 9명으로 구성된 견학단은 경북 구미시 옥성자연휴양림을 방문해 그물망(네트) 모험 시설과 트리하우스 등의 놀이시설을 체험했다. 이어서 경북 안동시 경북도청 천년숲에 들러 황토 맨발걷기 체험을 즐기고 세족장과 오감 만족장 시설 등을 견학했다. 이튿날에는 대구시 군위군 사유원을 방문해 다양한 정원 식물과 숲속 건축물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입화산 참살이 숲 야영장 맞은편(다운동 10번지 일원) 6,866㎡ 부지에 아이놀이뜰 공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실시계획 인가를 마친 상태로, 이번 달 안으로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중구 장현동 산48-
[ 중앙뉴스미디어 ] 진주대호영농조합법인은 3일 진주시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진주보훈회관에 입주하고 있는 보훈단체 3개소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50포(500kg, 환가액 160만여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대호영농조합법인 안병진 이사와 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진주보훈회관에 입주하고 있는 3개 단체(전몰군경미망인회 진주시지회, 전몰군경유족회 진주시지회, 상이군경회 진주시지회)에 백미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안정식 진주대호영농조합법인 대표는“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그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온전히 스며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문산읍에 위치한 진주대호영농조합법인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모범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