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진주시가 색다른 콘텐츠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주시를 홍보하기 위해 7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주빛 댄스챌린지’를 개최한다. ‘진주빛 댄스챌린지’는 하모진주 등 유튜브 채널을 비롯한 진주시 공식 SNS에 공개된 챌린지 가이드 숏폼 영상을 참고하여 본인의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에 직접 촬영한 30초 분량의 댄스 영상을 게시하고 참가신청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가이드 숏폼 영상은 4일 공개된다. 이번 댄스챌린지는 최근 소개된 진주시 홍보 뮤직비디오 ‘진주빛’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진주빛’은 기존 시정홍보영상의 틀에서 벗어나 진주종합경기장, 진주성, 철도문화공원 등 진주의 명소를 배경으로 한 레트로 감성의 영상과 수준 높은 춤·노래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기획 및 감독, 작사·작곡, 안무, 노래, 촬영까지 참여자 모두가 진주시민으로 구성된, made by 진주사람이어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진주빛 댄스챌린지’는 장소의 제약을 받지 않는 챌린지로, 진주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챌린지에 참여만 해도 하모랜
[ 중앙뉴스미디어 ] 고성군은 하이면 덕명리에 시행한 ‘제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지난 6월 26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제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는 2020년 8월 해일위험지구로 지정된 이후, 2021년부터 설계, 인·허가 및 공사를 시행하여 올해 6월 26일 준공했다. 제전마을과 입암마을은 태풍 매미와 산바 때 방파제 유실과 월파로 주택침수 및 어선파손, 그리고 호안 등 어항 시설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총사업비 79억 원으로 행안부와 경상남도에 75%의 재정 지원을 받아 정비사업을 추진했으며, 주요 사업내용으로 제전마을 방파제 보강 및 연장 203m와 입암마을 T.T.P보강을 진행했다. 특히, 군은 금년부터 재해 예방 사업효과를 얻고자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했으며, 사업효과에 대한 점검과 전문가 검토를 거쳐 8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해제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현재 우리 군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3개소 추진 중이다”라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우리 군의 재해위험지구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서구는 지난 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50여 명의 모니터링 위원 및 사업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력 제고를 위한 모니터링단 워크숍을 실시했다. 서구는 2023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사회보장 전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주민이 참여한 모니터링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가희 센터장(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지원센터)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이해 ▲모니터링 개요 ▲모니터링단 역할 ▲평가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전반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증진을 위해 4년 단위로 수립해 추진하는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대전 서구는 8대 추진 전략, 49개 세부 사업으로 제5기(2023년 부터 2026년)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가 두 번째 시행 연도이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 구는 2021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에서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는데, 이는 여러 전문가와 모니터링 위원들의 실무적 제언과 의견 덕분”이라며 “올해도 분야별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시행계획
[ 중앙뉴스미디어 ] 거창군은 대구광역시 두류공원 일대에서 7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되는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가해 거창국제연극제와 디지털관광주민증 등을 알리는 거창관광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홍보활동은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되는 거창국제연극제를 앞두고 휴가철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기 위해 ‘연극보GO, 혜택받GO, 거창 여행하GO!’라는 슬로건으로 대구, 경북의 잠재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거창 여행을 하면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알린다. 거창관광 SNS 구독 이벤트와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거창국제연극제 이벤트 티켓을 배부하고 이 티켓을 소지하여 연극을 관람하고 거창 여행을 인증한 관광객에게 거창 여행경비 50%를 지원한다. 그 외에도 거창관광 인스타그램 내 ‘거창국제연극제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20명을 추첨하여 거창국제연극제 이벤트 티켓을 배부하고, 거창 여행을 인증하면 똑같은 혜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임양희 문화관광과장은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휴가철 거창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대구치맥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에서는 통영시에 거주하는 어린이가 상해로 피해를 입을 경우 지원해 주는 통영시 어린이 상해보험을 가입했다. 통영시 어린이 상해보험은 예상치 못한 각종 안전사고 및 재해로부터 피해를 입은 어린이의 생활 안정지원을 위한 안정적인 보상체계 마련 및 가정의 보육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단체보험이다. 이는‘23년 7월 1일부터 전국 226개 자치단체 중 통영시가 전국최초로 시행한 시장 공약사업으로서, 매년 갱신의 형태로 금번 가입의 보장기간은 2024. 7. 1. 부터 2025. 6. 30.까지 이다. 지원대상은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13세 미만 어린이로서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통영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 누구나 자동 가입된다. 보장 항목은 ▴상해진단위로금 ▴상해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상해수술비 ▴골절진단비 ▴화상진단비 ▴화상수술비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어린이 폭력 상해후유장해 ▴어린이 학교폭력 피해보장금 총 10개 항목이며,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수혜가 가능하며, 상해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보험료 청구가 가
[ 중앙뉴스미디어 ] 창녕군 성낙인 군수와 우포따오기복원후원회 임원 등으로 구성된 창녕군 대표단 일행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섬서성(산시성) 한중시와 우호 교류 재개를 위해 공식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19년 우호 교류 협정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되었던 교류 재개와 민․관 차원에서 추진할 교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녕군 대표단은 한중시 양현 따오기복원센터, 한중시 부시장과의 간담회, 대표적인 따오기 서식지인 천한습지공원 등을 방문한다. 또한, 지난해 9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관광수요 확대와 효과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 낙양의 유네스코 관리사무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성낙인 군수는 “따오기의 유전자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 중국 한중시와의 교류는 꼭 필요하다”라며,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민․관 우호 교류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 중앙뉴스미디어 ] 창녕군은 오는 12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창녕군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이종식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전 교수를 좌장으로 총 4명의 발표자와 관련 업무 종사자, 공무원, 군민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군은 2040년 창녕군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인구변동과 도시여건 변화 예측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의 미래상을 재정립하고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공청회에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공청회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공청회장에서 의견을 직접 제시하거나, 25일(개최 당일부터 14일간)까지 창녕군 건설산업국 도시건축과에 서면 또는 우편(전자메일)으로 의견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2040년 창녕군기본계획을 통해 도시공간구조 설정, 부문별 계획, 계획인구, 주요 지표 변화 등에 대한 장기적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라며, “‘활기 넘치고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꿈이 실현되는 창녕’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 중앙뉴스미디어 ] 창녕군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사태대책상황실은 ▲산사태취약지역(115개소) 등 사전 예방 활동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한 예측 정보 제공 ▲산사태 발생 시 상황 파악 등 재난 예방, 대응, 복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재난대책 기간 동안 위기 경보를 관심, 주의, 경계, 심각의 4단계로 구분해 단계별로 비상 근무조를 편성해 운영한다. 군은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산사태현장예방단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도 전개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산사태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재난 문자에 주의를 기울여 유사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 중앙뉴스미디어 ] 창녕군 유어면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3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정성 가득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어면 새마을 3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추어탕, 떡, 수박 등을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께 직접 전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며,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실천했다. 손상신 협의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가득 담은 음식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통해 따뜻한 유어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신봉근 유어면장은 “나눔의 분위기를 조성해 준 유어면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보살피고 돕는 일에 지속해서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녕군]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유성구는 지난 3일 구청 본관 대강당(지하1층)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입주민, 관리주체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매년 4시간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공동주택 관계 법령 및 관리규약 준칙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관련사항 ▲장기수선계획 수립 및 조정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의 이해 등 공동체 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해 아파트 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구는 전체 주택 중 공동주택 비율이 75%를 차지하고 있어 입주자대표회의와 공동주택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노후시설 개선 등 쾌적하고 행복한 공동주택 조성을 위해 올해 총 5억 400만원의 보조금 예산을 편성하고, 평가기준에 따른 심의를 거쳐 최종 63단지를 선정하여 각 단지별로 지업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