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의령군가족센터는 3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 1회 총 15회, 관내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여성결혼이민자 자조모임은 여성결혼이민자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볼링을 통해 일상생활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기 다른 나라 출신의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로 소통하고 육아 정보 나눔 등을 통해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진주시는 오는 8월 2일부터 25일까지 24일간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2024 진주문화유산 야행’을 진주성 일원에서 개최한다. 진주시는 국가유산의 보존과 활용을 위한 철저한 준비와 기획을 통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여러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진주의 대표 국가유산인 진주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 ‘2024 진주문화유산 야행’을 연계 추진하고 있다. ▶ 진주성의 역사가 빛으로 깨어나다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미디어와 디지털 기술을 국가유산에 적용하여 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진주시는 2024년 공모사업에 처음으로 선정됐다. ‘온새미로 진주성도(晉州城圖)’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제1~2회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등을 성공적으로 이끈 권재현 총감독의 전문적 역량과 기
[ 중앙뉴스미디어 ] 영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영오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영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배분 사업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영화관람 나들이 행사’의 세부추진계획과 2024년 특화사업 ‘사랑의 실버카 지원사업’의 대상자 명단을 심의·의결했다. 최정란 공공위원장은 “무더위가 한창인데도 오늘 회의에 참석하신 위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영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인적·물적 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 수요에 효과적으로 연계하는 데 위원들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동갑 민간위원장은 “폭우와 무더위가 번갈아 가며 기승을 부리는 요즘, 산사태 예방과 냉방에 어려운 가정은 없는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더 살펴봐야 할 것 같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주문했다. 한편, 영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8일 오전에 경남딸기원묘영농조합법인 이규원 대표의 후원으로 2024년 배분사업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영화관람 나들이 행사’를 추진할
[ 중앙뉴스미디어 ] 진주시는 진주복지콜센터의 인지도 향상과 콜센터에서 운영하는'진주복지톡(TALK)'의 활성화를 위해'진주복지톡(TALK)'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7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이며,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1만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7일 진주복지톡과 시청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개별로 안내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먼저 카카오톡에서 진주복지톡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해야 한다. 그 다음 채널추가 화면을 캡쳐하고 이벤트 응모 페이지로 이동해 캡쳐화면을 등록한 후 설문에 참여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진주복지톡(TALK)을 통해 온라인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관련 1:1 상담이 가능하며, 특히 진주복지톡(TALK)을 통해 주 1회 이상 복지정보를 포함한 유용한 정보를 채널가입자에게 발송하고 있어 시민들의 많이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복지콜센터는 진주시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정보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전화 및 방문, 카카오톡 채널, 이동복지상담소 등 다양한
[ 중앙뉴스미디어 ] 고성 당항포관광지에서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진행되는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예매권 판매가 시작됐다.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은 지난 7월 1일부터 예매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예매권 판매는 행사 시작 하루 전인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예매권 구입 시 대인 1만 4천 원(현장 판매 1만 8천 원), 소인 7천 원(현장 판매 1만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올해 공룡엑스포의 주제는 ‘공룡과 나’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5D, 4D 등의 영상물을 모두 새롭게 제작·교체하고, 대화하는 인공지능(AI) 고성공룡, 미로공룡아트영상, 라이브 공룡쇼,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관람객 설문조사에서 다소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었던 식음시설과 편의시설의 개선도 이뤄진다. 지난해 컨테이너로 운영되던 매점과 식음시설은 예쁜 디자인의 건물을 신축하여 엑스포에 맞추어 운영한다. 공룡엑스포 예매는 누리집과 티켓판매사 잇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기타 엑스포 행사 문의는 고성문화관광재단으
[ 중앙뉴스미디어 ] 진주시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 준비 청년 및 보호 연장 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중독, 중증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해당 서비스를 신청하여 선정되면 본인 주소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해 소득 수준별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총 8회에 걸쳐 1:1 대면 심리상담 서비스 바우처를 제공받게 된다. 정부지원금은 총 8회 기준 39만 2천 원에서 64만 원까지이며,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면제되거나 19만 2천 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단,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 법정 한부모 가족은 본인부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희망하는 사람은 각 기관
[ 중앙뉴스미디어 ]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일 고성우체국과 함께 ‘나, 함께 산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3차 복지 택배 발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송된 복지 택배에는 지역 내 고립 및 위기가구를 위한 희망 편지와 세제, 소면, 간장 등 생필품이 함께 들어있다. 집배원 대면 배달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환경, 건강 상태 등을 회신받아 위기상황 발생 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활용된다. 행정안전부, 고성우체국,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뚜기SF(주), 우체국공익재단,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나, 함께 산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지난 6월 3일 첫 배송을 시작하여, 3차까지 완료했다. 고성군 내 중장년 1인 가구와 고립 청년, 조손 가구 등 주기적 안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가구 100세대에 대해 올해 12월까지 복지 택배 및 복지 등기를 발송할 예정이다. 고성우체국 허지 국장은 “우체국과 지역사회가 함께 사회적 문제인 고독사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실제로 택배 받으시는 분들의 만족도도 높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서구 월평3동 복지만두레(회장 신은인)는 지난 3일 (사)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청남자원봉사단(대표 서월순)으로부터 선풍기 30대를 기탁받았다. 기탁받은 선풍기는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여 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서월순 대표는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 더위에 고생하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저희의 작은 도움으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심순섭 월평3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남자원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30대)와 이불(50채)을 월평2동에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
[ 중앙뉴스미디어 ] 고성군은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2024년 선도농업인단체 국외 연수’를 라오스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해 6월 라오스와 업무 협약 체결 후 도입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에 대한 지속 가능한 확대 기반을 설정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고성군에 소속된 14개 농업인단체 회원 중 21명이 참석했다. 선도농업인단체는 라오스 빈캄지구 외국인 계절 근로자 인력 모집 참관을 통해 현지의 핵심 인력 육성 및 선출 과정에 대한 세부 사항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비엔티안 주라오스 대한민국 대사관 및 노동사회복지부 방문을 통해 고성군과 라오스의 유기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방비엥 딸기농장, 유기농 채소농장 등 해외 농업사례 견학을 통해 점차 아열대기후로 변화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농업환경에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적용 방안을 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성군 농업인단체협의회 오태호 회장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절 근로자를 도입하면서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었다”라며 “이번 연수를 기회로 우수한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서구 변동 주민자치회는 ‘변동고을’ 전통 된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주민자치회 ‘전통 된장 담그기’는 청정지역의 재료와 옹기 항아리 및 선조들의 지혜가 빗어낸 전통 장 만들기를 통해 주민 간 소통 및 학습의 장을 마련하는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지난 3월부터 만들어 왔던 전통 된장을 관내 5개소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성찬 회장은 “이번 행사는 선조들의 지혜가 깃든 우리의 전통문화를 이어가고 건강한 먹거리를 이웃과 나누는 기회의 장이 됐다”라며 “앞으로는 체험형 전통 장 담그기 사업 확대로 노인 세대와 젊은 세대 간 소통 및 협업의 장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성진 동장은 “이런 소통과 나눔이 지역사회 전반에 확대되고 세대를 아울러, 모든 주민이 행복한 변동을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