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는 지난 7월 2일 거제시와 함안군 일원에서 회원 화합을 위한 현지 견학을 추진했다. 군내 생활개선회원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현지견학은 사회 여건 변화에 따른 농촌 여성의 의식 함양을 도모해 이들을 농촌 여성 리더로 육성하고 생활개선 회원들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거제식물원을 둘러보고 거제의 산과 숲, 바다를 경계없이 감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케이블카 탑승에 이어 함안군 강주마을에서 주민들이 조성한 해바라기축제장을 돌아보며 지역을 탐방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윤임 회장은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여성농업인들의 영농여건 개선과 농촌여성 복지 증진을 위해 생활개선회가 앞장서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 중앙뉴스미디어 ] 함양군은 7월 2일 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수강생 등 3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문화기획자 양성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농촌문화기획자 양성 과정은 함양군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지역에서 새롭고 다양한 로컬문화를 발굴하고 확산할 목적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실시되는 계속사업이며, 주관은 함양군, 운영은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담당한다. 올해 교육 인원은 28명으로 본 과정은 전문가 초청 워크숍, 팀별 농촌문화 기획에서 실제 실행까지 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본 교육은 전국 유명 문화기획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매주 화요일 18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사례 위주의 강의와 질의 응답, 문화기획 및 수행 그리고 견학 등의 방식으로 11주 동안 진행된다. 주요 강의내용은 문화기획의 이해, 농촌 마을축제 기획, 로컬 기반 관광콘텐츠 기획, 문화기획 아이디어 도출 및 기획안 작성, 로컬 라이프 기반 구축, 로컬 라이프 매거진 발간 등이다. 지난해 이 과정을 통하여 서하면 은행마을의 “작은음악회”와 지곡면 개평마을의 “소원돌”행사가 진행된 바 있다. &n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군부대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군장병을 대상으로 청소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5월부터 7월까지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맹호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전통무예(국궁) 체험활동 군연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군 연계 사업은 청소년들의 전통무예 활동 참여 기회 제공 및 민군 협력의 차원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청소년 전통무예(국궁) 체험활동은 단순한 활쏘기 체험이 아닌, 우리 민족의 전통 무예인 궁도에 대해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역사의식을 계승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국궁 체험 외에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문화예술 체험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조종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최근 지역 초등학교에서 친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자연순환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자연순환 체험활동은 조종면 행복마을관리소의 지역 특색 사업으로, 친환경 소재의 다양성을 알려주고 자연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자연순환 체험학습은 눈 찜질팩만들기 프로그램을 조종초등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지역 특색사업들을 발굴해 주민들이 다 같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종면 행복마을관리소는 2022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도로변 교통안전 표지판 위치 교정, 시가지 불법 광고물 제거 등 경관 유지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과 1인가구 문패만들기 및 키오스크 교육 서비스 등을 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7월 2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보건소는 여름철을 맞아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 대상자들을 상대로 폭염대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의료수급권자 건강검진 안내와 함께 실시된 폭염 예방 교육에서는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하기 ▲통풍이 잘되는 옷 입기 ▲무더위 쉼터 이용하기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몸이 이상하면 병원 진료받기 ▲응급 시 119에 신고하기 등의 내용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7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여주축협하나로마트, 여주여강로터리 등)의 찌개, 반찬, 빵, 고기, 쌀 등을 후원 받아 관내 취약계층 58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며 행사 진행 전 다양한 문화체험(건강 체조, 산불 및 화재예방 교육 등)의 기회를
[ 중앙뉴스미디어 ]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7월 2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회원들과 대신면 협의체 위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조리실에 모여 감자조림, 불고기, 무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마을의 어려운 이웃 43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무더위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장홍기 대신면장은 “매주 꾸준히 대신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흘려 봉사하시는 대신면 적십자회원과 대신면 지사협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배려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1회 40여명의 어르신 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꾸준한 봉사로 귀감이 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동구청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부문 품질조사에서 대구 5개 구·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매년 인구 20만 이상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본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신뢰성에 대해 50여 개 세부 항목을 조사해 발표하는 지표다. 특히, 실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주민들이 평가를 진행해 공정성이 높다. 동구는 친절성, 신뢰성, 접근성, 절차 및 환경/매체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법률·세무·노무·부동산 분야 무료상담실 운영 △임산부·장애인·노약자·기초생활수급자 등을 위한 함께하는 배려 창구 △주민만족 향상을 위한 미소친절데이 등 고객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 1위 선정으로 자만하지 말고 주민과 소통하는 더욱 친절하고 따뜻한 동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동구는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의뢰서를 발급받은 자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해 소견서 등을 발급받은 자 ▲국가 건강검진 중 정신건강 검사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 증상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이다. 단, 약물·알코올 중독, 중증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또는 실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소견서·의뢰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20일간 총 8회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가 제공되고, 거주지와 상관없이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을 납부하고 이용할 수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많은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달서구가 7월 12일까지 달서구를 대표할 수 있는 지정 음식점 확대와 지역 외식상권 활력 회복을 위해 '2024년 달서의 맛 개발 컨설팅 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모집한다. 달서구는 달서의 시그니처 음식 육성을 위해 음식문화거리 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달서의 맛 개발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구 최초 '음식문화거리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2023년 2개소(두류젊코, 이곡으뜸길)와 올해 5월에 2개소(모다, 장거리먹거리촌) 총 4개소를 지정했다. 이번 컨설팅은 명품음식문화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달서맛나’ 등 대표음식점 육성을 위한 메뉴개발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확대를 위한 기술 컨설팅 ▲외식상권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지원 사업을 시행하여 외식 트렌드 변화에 조기 적응할 기회를 제공하고 맞춤형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외식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달서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달서구청 위생과(☎ 667-2782)로 문의하면 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달서의 맛 개발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달서구는 2일 구청 5층 회의실에서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범준)과“신당중폐교 (가칭)디지털창작센터 장비·콘텐츠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달서구와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신당중폐교 (가칭)디지털창작센터 장비 및 콘텐츠”를 구축함에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하기 위함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센터 내 체험·교육·제작 장비와 주요 콘텐츠의 기획 및 성공적 구축,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각 기관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의 활용과 지원, 달서구의'2024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성공적 추진 등이다. 앞서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지원을 받는다. 구비 4.3억원을 포함한 총 14.3억원을 투입하여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폐교 1층 본관 일부 및 조리실로 전체면적 538㎡이며, RC카·드론·VR·AI로봇(바둑, 반려견, 4족보행, 카페 등) 등 디지털체험공간과 디지털(영상)미디어 및 창작도구를 배우고 체험하는 공유오피스, 호리즌·컨셉·방음 스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