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의령군은 자체 기획공연인 ‘소향X고유진X송은혜 콘서트’를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7시, 의령군민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나는 가수다’,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소향과 록 밴드 플라워의 보컬로 활동하며 ‘걸음이 느린 아이’, ‘단 한사람’ 등 색깔 있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고유진,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서 각종 무대 활동하고 있는 송은혜가 출연한다. 첫 무대로 송은혜가 ‘꽃밭에서’ 시작으로 소향이 ‘바람의 노래’,‘ I Will Always Love You’ 등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하며, ‘이어 눈물’,‘후회’, 등 국내 록 발라드 장르의 대표 주자로 큰 사랑을 받아온 3인조 남성 록밴드로 플라워와 고유진이 풍부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료는 전석 4만 원으로 8일 오전 10시 현장예매를 시작으로 전화와 홈페이지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대덕구는 1일 국제로타리 3680지구 백제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의료-건강 돌봄 기기’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2023년 8월 대덕구와 백제로타리클럽이 맺은 ‘돌봄 서포터즈 협약’의 일환으로, 백제로타리클럽은 법동돌봄건강학교 지원을 위해 국제로타리클럽 글로벌 그랜트 사업을 신청, 4600만원 상당의 의료-돌봄 기기를 기탁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3780지구 필리핀 미드타운 퀘존시티로타리클럽(회장 마일로 루세나리오, Milo Lucenario), 국제로타리3680지구 강경제일로타리클럽(회장 김석남) 등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물품은 △극초단파 자극기 △바이오포톤(돔온열기기) △충격파 마사지기 △옴니핏 마인트케어(뇌파측정기) △TENS(저주파자극기) △아쿠아 침대 등 7종 15대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돌봄건강학교에 설치돼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재엽 백제로타리클럽 회장은 “백제로타리클럽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주민주도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지원은 물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최
[ 중앙뉴스미디어 ] 의령군은 고독사 위험군인 중장년 1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 총 2가구에 찾아가는 집정리 서비스 ‘클린버스 사업’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남형 희망나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위생 취약, 저장강박 의심 가구, 안전취약, 화재위험 등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경상남도 광역자활센터의 청소 전문가 등이 탑승한 클린버스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진단, 정리수납, 청소, 방역, 폐기물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 26일 대상자를 대상으로 청소를 진행했고 이후 통합돌봄 서비스와 사례관리로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일회성 청소 서비스가 아닌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의령군은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군민 의견을 수렴하고 군정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을 위해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 등 예산과정에 주민들의 참여기회를 보장하여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로써, 지역 예산에 편성될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심사하는 대표적인 참여 방법의 하나이다.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 규모는 총 16.6억 규모로 군민주도형과 군민자치형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추진된다. 군민주도형 사업은 최대 3억원 규모(사업당 1억원 한도)로 군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군민자치형 사업은 최대 13.6억원 규모(사업당 5천만원 한도)로 읍면 지역회의(주민자치회)에서 1차 선정을 거쳐 신청받는다. 신청된 사업은 7월부터 군청 소관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를 받은 후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의령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되며, 선정된 사업은 연말 2025년도 예산안에 편성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사업제안 신청서를 작성하여 군청 기획예산담당관으로 방문·우편·이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중구는 1일 국지성 집중호우와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신천둔치 진출입로, 신천지하차도 배수펌프장 등 관련 현장을 사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황보 란 부구청장이 직접 나서 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구는 지난 6월 신천 범람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천둔치 진출입로 14개소에 차단시설 설치를 완료했다. 또, 이번 점검에 나선 신천교 배수펌프장은 신천 지하차도의 배수를 책임지는 시설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펌프 가동현황 및 비상대응절차 등을 점검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재난 관련 시설도 꼼꼼히 점검해 단 한 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 중앙뉴스미디어 ] 의령군은 1일 최진회(57, 지방서기관) 제39대 부군수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진회 부군수는 오태완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최진회 신임 부군수는 정례 조회에 부임 인사를 하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하고, 관내 기관과 단체를 방문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진주 출신 최 부군수는 경상대학교를 졸업하고 창원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경상남도 안전정책과장, 회계과장, 건축주택과장 등을 역임했다. 최 부군수는 “대한민국 부자 1번지 의령에 부군수로 부임하게 된 것은 더없는 영광”이라며 “오태완 군수를 뒷받침해 변화하는 의령에 힘을 보태고 더 살기 좋은 의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 중앙뉴스미디어 ] “앞으로 남은 2년, 성공한 군수보다 원칙과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일 잘하는 군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먼저 드립니다.” 오태완 의령군수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군민께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오 군수는 1일 의령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7월 직원 정례조회에서 민선8기 2주년을 맞아 의령군민께 드리는 글을 낭독했다. 오 군수 "재선거에 당선되면서 의령을 살릴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약속했고, 민선 8기 2년 동안 의령 미래를 위해 판을 깔고,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테이블세터' 그리고 단계별로 새로운 의령을 준비하는 '정책 정주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오 군수는 "의령군은 민선 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고 각종 조사에서 행복도·'삶의 질'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오 군수는 민선 8기 2년의 과정을 ‘희로애락’에 빗대 희(喜)는 '국도 20호선 4차선 확장 사업 확정', 노(怒)는 '민생예산 추경 불발', 애(哀)는 '역사적인 첫 4.26 위령제', 락(
[ 중앙뉴스미디어 ] 거창군 신원면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동아대학교 학생 40여 명이 신원면을 찾아와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동아대학교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으며, 사랑누리센터에 숙박하며 딸기하우스 작업, 감자 수확 등 농번기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농촌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농촌 봉사활동으로 일손이 부족해 애태우는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 중앙뉴스미디어 ] (재)거창문화재단은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거창문화센터 내 전시실에서 ‘경남원로작가 13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 화단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거창 출신의 이상남 화백 등 경남을 대표하는 원로작가 13인의 다채로운 색감이 담긴 작품 26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들이 살아 온 삶의 터전에서 보고 느낀 전통과 현대적 감성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사실적인 구상부터 관람객들 스스로 자유로운 감상의 여유를 갖게 하는 추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진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구인모 거창문화재단 이사장은 “경남을 대표하는 원로 작가들이 참여하는 초대전을 통해 거창군의 문화예술이 더 크게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감성적인 여유를 찾아 삶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원로작가 13인 초대전’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거창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 중앙뉴스미디어 ] 신용백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이 1일 팔당특별대책지역 내 하천정화활동 등을 통해 수질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 본부장은 지난 2017년∼2020년까지 사무국장을 역임한 후 현재까지 본부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 상류의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이천시 주민대표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21년 1월 본부장으로 맡으면서 체계적인 조직 운영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천지역 내 각 사회단체 등의 참여를 이끌어내 적극적인 수질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신 본부장은 ‘환경은 후손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기에 잘 활용하고 보호해서 물려줘야 한다’는 집념으로 기성세대는 물론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에게 관심과 의식을 고취 시켰다. 특히 관내 주요하천인 복하천·신둔천·청미천 등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에 앞장섰다. 신용백 본부장은 "맑은 하천을 만들기 위한 이천의 각 사회단체 등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정화활동 등이 가능했었다"며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