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거제시가족센터는 남성의 양육 동참문화 확산과 아버지 역량 강화를 위한 하이파파 9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아버지 교육(주제: 초등학생 자녀의 훈육과 지도)을 시작으로 △퐁퐁! 터져라 물풍선 △아빠랑 신나는 몸 놀이 레크레이션 △더위를 싹 날려줄 시원한 보양식 만들기 △여름 나기 청소 대작전 △아빠랑 떠나는 걷기 여행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생 1학년부터 3학년 자녀가 있는 15가족이며, 모집 기간은 6월 25일부터 7월 8일 13:00까지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거제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하이파파 프로그램은 자녀 연령에 따라 기수별 운영되며 올해는 초등학생 저학년(9기)·고학년(10기), 아빠성장학교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 중앙뉴스미디어 ] 거제시 정보화농업인연합회 홍인표 농업인은 지난 28일 경남농업기술원과 경남정보화농업인연합회가 주관·주최하는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 스마트컨텐츠 분야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특강ㆍ사례발표와 현장 경진 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여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해 농업인들의 정보화 인지도를 높이고 정보화농업인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했다. 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 페이지의 경진이 이루어졌고, 거제시 정보화농업인 홍인표 회원은 스마트콘텐츠 분야에서 장려에 입상하였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옥치덕 소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거제시 정보화농업인의 저력을 보여주고 대내외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의미가 컸다”며 “아울러 농가의 새로운 판로 개척으로까지 이어져 디지털 농업의 경쟁력 향
[ 중앙뉴스미디어 ] 밀양시는 사회서비스와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 효과검증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부북면 소재 말보르승마장에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 대상의‘말과나’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말보르승마장과 치유농업발전협회가 함께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8월 16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말과의 교감을 통한 자아존중감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말 관찰하기, 그루밍하기, 말이 좋아하는 텃밭 채소 기르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최종칠 미래농업과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치유와 공감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됐으면 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유지·회복·증진에 도움이 되는 검증된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유농업은 식물, 동물, 음식 등 농촌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리적·사회적·신체적 건강을 회복하고 증진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농촌 체험 관광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의회가 ‘2024년 제6회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에서 광역의회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는 지방의회와 자치단체간의 상호발전과 교류협력의 기회를 넓혀 공감대 확산과 대외적 정책홍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로 제6회째를 맞고 있으며, 금 번 행사에는 행사장소 인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전국 40여개 지방자치단체와 관련 기관‧단체 110여 곳이 홍보부스를 설치해 교류의 장을 펼쳤다. 특히, 지난 6월 29일에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지방행정‧지방의회 박람회 시상식’에서는 지방의회와 지방행정 분야로 나눠 시상이 진행됐으며, 지방의회와 지방행정의 위상강화 및 적극적인 지역사회 발전과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 선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수여하는 ‘광역의회부분’ 시상에서 경상남도의회가 그간의 지역 민생과 현안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와 의정활동 홍보분야에서의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여한 김영희 홍보담당관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모여 소통과 교류 협력을 위한 전국단위
[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2회에 걸쳐 우리 쌀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미각형성을 위한 다양한 우리 쌀 활용 어린이 쌀 간식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미취학 아동, 초등학교 저학년 및 부모를 대상으로 벼의 성장과정, 쌀 가공품 알아보기, 쌀밥의 중요성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교육과 쌀 초코쿠키 만들기 등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들이 쌀의 소중함에 대해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무엇보다 쌀 쿠키 만들기 체험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쌀 교육을 실시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혜경 미래농업과장은 “이번 쌀 교육이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쌀 소비촉진을 이끌어갈 소비자 양성을 위한 어린이 쌀 활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경상남도청소년성문화센터는 사춘기 자녀와 양육자가 함께하는 ‘사춘기 온가족 성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춘기 온가족 성교육은 도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6학년 자녀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가족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에게는 ‘우리들의 사춘기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춘기 시기 자신의 몸과 마음의 변화를 이해하고 긍정적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양육자에게는 ‘디지털 세상 속 사춘기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사춘기 자녀의 디지털 문화를 이해하는 내용과 함께 디지털기기의 올바른 사용을 지도할 수 있는 교육도 병행했다. 자녀와 양육자 교육을 구분해 진행하고 체험관교육을 통해 생명탄생의 과정을 알도록 했다. 이날 보호자는 “체험관 성교육은 아이의 탄생으로 인한 행복했던 시간을 회상하게 했다.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고 부모자녀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내가 소중한 사람임을 알게 되었어요, 사춘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 감사해요”라고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동구는 이달 15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경로당 대상으로 ‘2024년 노(老)는 녹색학교 지원사업’ 수요처 모집에 나선다. ‘노(老)는 녹색학교 지원사업’은 평생학습을 통해 어르신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친환경 생활습관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경로당에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교육희망자가 최소 10명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세부 프로그램은 대전의 3대 하천, 기후변화와 유해 물질, 에너지 절약법, 환경과 자원순환으로, 이론수업과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할 수 있도록 개소당 4회씩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에 활력을 불어넣고 어르신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설악면은 최근 지역 다문화가족 학부모 및 학생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과천과학관과 서울랜드에서 ‘설악면 다문화 가정 행복 여행’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의 후원으로 설악면 행정복지센터가 시행하고 설악면 주민자치회가 주최했다. 설악면 주민자치회는 설악면지역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이해와 지역주민으로서 애착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동철 설악면장은 “이번 행사를 후원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내 다문화 가정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가평읍 주민자치회는 최근 관내 취약계층 50세대에 지역농산물로 준비한 농산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지역농산물 먹거리보장 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달걀, 방울토마토, 닭갈비 등을 개별포장해 꾸러미를 만든 후 해당 세대를 방문, 농산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도 살폈다. 김석구 주민자치회장은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하게 돼 보람있고, 준비한 농산물꾸러미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함께 살기 좋은 가평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가평군 가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가평군여성비전센터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지사협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빵을 직접 만들어 드리고자 자체 회비로 재료를 구입하고 빵을 만들었다. 이번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에는 가평읍 지사협 위원 13명과 가평읍장, 맞춤형복지팀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500여개의 빵을 만들고 포장해 가평읍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면서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눴다. 노재풍 지사협 위원장은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주시는 우리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좋은 마음으로 활동한 만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주 가평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봉사를 위해 많은 위원님들이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런 노력들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줄어들고, 우리 이웃분들의 어려움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