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협의회·새마을부녀회는 6월 28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떡, 과일을 준비하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식자재 상점인 호박꽃식품에서 재료를 후원받아 새마을협의회 회원과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회원들이 손수 정성껏 만든 삼계탕 도시락를 준비하여 전달했다. 김대호 새마을협의회장‧박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관내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에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경 칠성동장은“매년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를 하시는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로 인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북구청은 7월 1일 오전 9시 30분, 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10주년 이자 민선8기 취임 2주년 기념으로 문화가 있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꽃다발 증정, 기념사,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토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공감토크는 민선6기를 시작으로 구청장 취임 10주년을 기념하여 ‘기억에 남는 순간 10가지’라는 주제로 구청장과 직원들이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토크는 구청장의 취임 첫 출근일의 기억부터‘청렴 1등급 달성’,‘팔거천 동화천! 시민의 품으로’, ‘떡볶이 페스티벌을 글로벌 축제로!’등 다양한 주요정책들이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혀 그동안의 구정을 되돌아보고 북구의 내일을 위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지난 10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의 2년간은 북구발전 과제들을 하나하나 완성하여 북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6월 27일 재단 아트누리 회의실에서 2024 시·도문화예술기획지원사업 '비토돌당' 청년기획단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청년기획단 조직은 지역특화 브랜드의 공공성과 연속성을 강화하고자 기획됐으며, 지난 5월부터 진행 중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마침과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들은 먼저, 비토리 마을 곳곳의 고유문화 발굴과 아름다운 마을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비토섬 주민 브이로그’를 제작한다. 서포면의 지역 재인식 및 콘텐츠 소재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비토섬 스토리텔링과 함께 세부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홍보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이후 청년기획단의 활동을 담은 책자까지 발간한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제작되는 콘텐츠인 마당극 '돌당, 토까니', 전시회 '비토, to be', 시민배우 마당극 '별주부, 쌍코피 터졌네', 미디어 '비토 이바구'는 오는 10월 12일 서포면 비토해양낚시공원 주차장에서 축제형식으로 추진된다. 김병태 대표이사는 “청년과 노인의 문화예술을 소재로 한 의미 있는 활동으로 지역 내 고립과 외로움을
[ 중앙뉴스미디어 ]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 교직원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한 이천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피스텔 11실을 추가 매입해 7. 1.자로 교직원 입주를 완료했다. 이천 지역은 관외 및 신규 전입자의 비율이 도시지역에 비해 높은 반면 열악한 교통 및 주거환경과 전·월세 부담 등의 요인으로 안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문제가 교직원들의 빈번한 전출로 이어져 우수 교직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이천교육지원청은 소속 교직원의 주거 불안정 해소 및 우수 교직원 확보를 위해 지난해부터 교직원 공동사택 추가 공급에 힘쓰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20실 이상의 사택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김은정 교육장은 “내년에도 사택 확보 사업을 추진해 교직원의 주거 불안정 해소 및 근무 여건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이천에 발령받은 우수 교직원이 오래 재직하면서 이천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2024년 하반기 노년사회화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기간은 8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 5개월간이며, 수강 대상은 김해시 거주 60세 이상 복지관 회원 어르신이다. 수강신청 기간은 7월 8일부터 7월 12일까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현장 접수를 실시하며 정원 초과된 강좌에 한해 7월 16일에 추첨을 진행한다. 수납은 7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수강신청 기간을 놓친 경우를 대비하여 정원미달 강좌에 한해 7월 22일부터 7월 26일까지 추가접수를 실시한다. 하반기 운영강좌는 평생교육, 건강생활, 취미여가, 정보화교육, 실버아카데미 5개 분야 총 65개다. △평생교육프로그램: 한글, 영어 등 16개 과목 △건강증진프로그램: 요가, 손발건강교실 등 8개 과목 △취미여가프로그램: 서예, 사군자 등 28개 과목 △정보화교육프로그램: 스마트폰과 무인안내기, 컴퓨터 등 12개 과목 △실버아카데미 1개 과목이다. 실버아카데미는 10개월 과정으로 상반기에 신청 마
[ 중앙뉴스미디어 ] 밀양시는 지난달 29일 오후 8시 경상남도 전 지역에 호우 경보 및 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시장은 호우주의보가 발령되자 즉각적인 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30일 오전에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들러 호우피해 여부 및 재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후 부북면 대형 산불발생지를 포함한 호우피해 우려 지역으로 현장 순찰에 나섰다. 안 시장은“자연재해로 인한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대피 명령 시 즉각적으로 조치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밀양에 발효된 호우주의보는 30일 오전 11시 30분에 해제됐다. 지역 내 평균 강수량은 81mm며, 7월 1일 현재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는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운영하는 ‘마음안심 심(心)심(審)편의점’일환으로 통영관내 BGF리테일(CU편의점)과 GS리테일(GS편의점) 중 36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28일부터 마음건강검진으로 연계된 고위험군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제공한다. 심심편의점은 경상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바일플랫폼을 통한 마음건강검진 서비스 제공 및 고위험군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통영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 장년층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편의점을 활용해 생명사랑모니터회 봉사자들과 함께 생명사랑 실천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점주와 직원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등을 통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위기가 닥쳤을 때에는 나의 마음을 점검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한 생명안전망 구축 등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는 1일 시청 강당에서 직원 정례조회 시 통영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건강도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통영시의 건강도시 정책추진의 일환으로 건강도시를 이끌어 나갈 공직자의 역량을 키우고 건강도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고,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고광욱 교수의 ‘미래 100년을 위한 건강도시 통영’이라는 주제로 건강도시 추진방향, 건강도시의 역사, 국‧내외 건강도시 사업사례, 지속가능발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강도시 조성 의무를 담은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위한 전 부서의 협력 사업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직원들의 역량강화는 물론 도시와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더욱 실효성 있는 건강도시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는 2014년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와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정식 회원도시가 됐으며 걷기 좋은 길 안내, 금연 환경조성사업, 껍데기 친환경 처리지원 사업, 고농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는 지난 5~6월 두 달간 통영시 관내 아동학대 고위험군 아동을 대상으로 통영경찰서,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아동학대의 재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최근 1년간 2회 이상 아동학대 신고가 있었거나, 재학대가 우려 되거나,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사례관리나 가정방문을 거부하는 등을 고려한 고위험군 아동 5가구를 직접 방문해 아동안전을 확인했다. 민·관·경 합동점검반은 점검 시 아동과 보호자를 직접 만나 대면 면담을 실시해 아동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확인을 통해 아동의 안전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고, 피해아동 및 가족에 대한 심리지원 등 사례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재 학대 여부를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한편, 통영시는 위기 아동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한 합동점검 이외에도 기관별 아동학대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학대 사례판단과 학대피해아동 사후관리를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적극 협력해 재학대를 방지하고 위기에 놓인 아동을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 중앙뉴스미디어 ] 통영시는 지난 2024년 7월 1일 시청강당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3년차를 시작하는 첫 정례조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주요시정 성과 등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먼저 열악한 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그동안 여러 경로를 통해 국,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온 결과, 2022년 말 최종예산 기준 통영시 전체 예산규모는 1조 152억원으로,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으며, 2024년 당초예산은 8,041억원으로 최초로 8,00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남겼다. 또, 각 분야별 공모사업에 사활을 걸고 도전한 결과, 2022년에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 선정에 24억원, KTX 통영역세권 개발 및 배후도시 조성사업에 6,565억원, 국도14호선 병목지점개선사업에 240억원을 확보했고, 2023년에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총4개소 350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총5개소 141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45억원, 스마트관광도시조성사업 80억원,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에 94억원을 확보했으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얻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