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금정구의회는 6월 25일 제310회 금정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했다. 이번 제3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과 금정구 행정기구 개편에 따른 상임위원회 소관부서 조정을 위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부산광역시 금정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어 최종원 의원이‘폐교 활용, 이제는 움직여야 합니다’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 의원은 폐교 시설들이 지역사회의 중요 공공시설로서 지역의 부족한 복지 및 중심시설로 활용되도록 지자체가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금정구가 서곡초등학교 폐교 활용에 대해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해 줄 것과 폐교 활용 정책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폐교 매입을 위한 재원 마련 방안을 강구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앞서 13일에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청년에 기회가 있는 도시, 금정을 바란다’를 주제로 문나영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문 의원은 많은 부산 청년들이 부산에
[ 중앙뉴스미디어 ] 연제구는 6월 2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연제구 소속 직원 및 현업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2분기 근로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이영주 차장을 강사로 초빙, △온열질환 예방법 △직종별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절대 안전의 3대 원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 중요한 목표”임을 강조하며, “더운 여름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로 안전하게 작업을 마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는 근로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모든 직원이 안전의식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 연제구]
[ 중앙뉴스미디어 ]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 K-기업가 정신 확산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연례회의 참석을 위해 스위스, 프랑스, 포르투갈 등 유럽 3개국 6개 도시 방문 일정으로 26일부터 내달 5일까지 8박 10일간의 해외 출장길에 올랐다. 먼저 26일부터 29일까지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해 ‘UN 중소기업의 날’ 행사에 참여한다. 이어 프리부르 경영대학에서 열리는 ‘제네바/프리부르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UN 중소기업의 날’은 2017년 유엔의 지속가능개발을 위한 목표 달성과 관련하여 중소기업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 인식을 높이고자 유엔 총회에서 제정됐으며, 올해 ‘유엔 중소기업의 날’ 행사는 ‘중소기업을 통한 유엔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진화 : 인간중심의 영향’을 주제로,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국제노동기구(ILO)와 유엔 유럽본부에서 개최된다. 조규일 시장은 자치단체장으로는 이례적으로 2023년에 이어 2024년 2년 연속으로 연사로 초청되어, 27일 유엔 유럽본부에서 진주 K-기업가정신을 통한 창업생태계 조성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공헌하고자 하는 진주시의 역할과 인간 중심의 진주 K-기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사상구지회는 지난 21일 ‘호국 보훈 유공자 및 어르신 사랑의 식사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 보훈 유공자 및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오리백숙을 대접하고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 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애국심에 존경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종식 회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 보훈 유공자 및 어르신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고,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나라를 위한 희생이 잊히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나의 관절지킴이, 건강지팡이'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복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낙상 예방을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도울 뿐만 아니라 여름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표로 한다. 전달될 건강지팡이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서 고령자용 지팡이 안전기준을 통과한 제품이다.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일상생활 및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복지통장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지팡이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로 하는 추가 지원 사항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범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성식 위원장은 “건강지팡이 전달이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구보건소가 6월 25일 오후 1시 30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기관의 관리책임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동심장충격기(AED) 관리책임자의 응급대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보건소는 울산광역시 심폐소생술 교육 위탁기관인 다솜에듀 골든타임구조단과 연계해 △심정지 인식과 119 신고 방법 △가슴압박 소생술 시행 방법 △자동심장충격기의 원리와 적용 방법 △가슴압박 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의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오는 12월 말까지 심정지 고위험군 환자 및 가족, 일반인 등 심폐소생술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및 홍보 활동에 힘쓰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나가겠다”고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구가 6월 25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구민권익보호관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구민권익보호관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행정·건축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구민권익보호관은 공정하고 독립적인 방식으로 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처리하고 불합리한 행정 제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에 위촉된 구민권익보호관은 앞으로 4년 동안 △고충 민원 조사 및 합의·조정 △고충 민원과 관련된 시정권고 및 의견 표명 △행정제도 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중구는 구민권익보호관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지난 2021년 7월 '울산광역시 중구 구민권익보호관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서 올해 3월 구민권익보호관을 공개 모집하고 자격 검증과 추천위원회의 심사, 중구의회 동의 등을 거쳐 구민권익보호관 3명을 선발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복잡한 고충 민원을 행정의 시각이 아닌 제3자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조사하고 해결하며 구민 권익 보호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구와 울산청년 마인드링크가 6월 25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구직단념 청년 정신건강 증진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구직단념 청년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것으로, 울산 5개 구·군 가운데 처음으로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울산청년 마인드링크(센터장 김경승)는 울산 중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구직단념 청년에게 통합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등을 제공해 자신감 회복을 돕고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고취할 계획이다. 한편, 중구는 올해 초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구직단념 청년을 대상으로 △밀착 상담 △사례 관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단기·중기·장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구직단념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가 6월 25일 오후 2시 4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중구에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8,000만 원 상당의 침수방지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김영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울산사업단장, 권영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침수 취약 지역인 태화시장 일원에 침수 방지 물품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앞서 태화시장 상인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이날 모래주머니 5,000개와 공용 마대 10,000개, 워터댐 560개, 이동식 차수판 50개, 수중펌프 12개 등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긴급 사태 발생 시 응급 복구 활동에 필요한 살수차와 건설장비, 인력 등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집중호우 등이 잦아지고 있다”며 “태화시장을 포함한 침수 취약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비무환의 자세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구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가 6월 25일 오후 2시 15분 중구청 2층 중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무주택 국가보훈대상자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최희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공영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주거복지사업처장, 전윤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울산권주거복지지사장, 오진숙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 임대공급운영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하고 있는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지역 내 무주택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울산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축 매입임대주택은 지상 9층 1개동 총 22세대로, 전용면적은 70.59㎡에서 79.63㎡다. 중구는 지역 보훈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입주자 선정 기준 등을 마련하고, 입주 신청자 가운데 우선순위에 따라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후 쾌적한 환경의 신축 매입임대주택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정한 저렴한 임대 조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