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6월 13일 착한가게 지정 85호점 '밤비공기삼계'(대표 백혜영)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밤비공기삼계'(대표 백혜영)는 김해시 삼계동에 위치하며 신선하고 다양한 커피와 매일 매일 바뀌는 다양한 수제 디저트 맛집, 커피 맛집의 카페로 드립백도 판매하는 업체이며, 이번 착한가게 사업에 김해지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해 주었다.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착한가게 지정 사업을 통해 김해지역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지정 대상으로 ‘착한가게’ 현판을 보급하고 김해시 전역에 나눔의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시는 지난 14일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자원봉사단체인 학부모감시단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부모감시단은 2005년 1월에 처음 조직된 이후 2022년 1월에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으로 지정되어 현재 39명의 회원들이 소속된 단체로, 지난해 총 53회 활동으로 청소년에게 유해한 업소 1,960곳을 방문·점검한 바 있다. 올해도 1월 활동을 시작으로 월 4회 이상 지역사회를 순찰하며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및 고용·출입금지에 관한 계몽, 감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청소년 여름방학 기간으로 특별점검 등을 실시하여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선도 및 유해환경감시 활동을 위한 보수교육으로 청소년 보호법 및 활동 사항 안내, 청소년 유해환경감시 활동 관련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은숙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수고해주시는 학부모감시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멋진 활동
[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시는 지난 15일 생림면 안금마을에서 취약계층 식습관 개선을 위한 소통밥상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안금마을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 28%로 고령화로 인해 심화되고 있는 농촌 어르신의 식습관 불규칙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해결하고자 마을 부녀회를 중심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월 2회 소통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철 음식을 활용해 주민들의 영양을 고려한 식단을 직접 구성해 식습관을 개선하는 활동으로 이날 여름철 필요한 영양소를 고려해 비타민, 무기질 등 영양이 풍부한 들깨야채찜, 호박나물, 부추겉절이 등 다양한 음식을 제공했다. 한상웅 추진위원장은 “마을이 고령화되면서 주민들이 모여서 하는 활동이 줄어들다 보니 마을의 활력이 감소해 이를 극복하려 마을 비전을 ‘근심 걱정 없이 웃음꽃 피는 행복 마을’로 정했다”며 “소통밥상 프로그램으로 행복 마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금마을은 30년 이상 노후주택이 49%, 슬레이트 주택 비율이 45%로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돼 ▲슬레이트 지붕철거 및 개량
[ 중앙뉴스미디어 ] (재)김해문화재단 영상미디어센터가 김해시 거주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무료교육 '점점예술:픽셀월드'의 참가자 15명을 6월 17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점으로 만들어가는 특별한 세상, 어린이 픽셀아트 교육’이란 부제가 붙은 '점점예술:픽셀월드'는 지역 미디어아트 예술가와 함께하는 미디어와 미술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은 그래픽 화면을 구성하는 최소단위인 ‘픽셀(pixel)’에 대한 기초교육을 바탕으로 현대미술 작가의 미디어아트 전시를 소개하고, 미디어아트의 기본개념을 익히게 된다. 또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나만의 ‘픽셀아트 캐릭터’를 만들고, 생성형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디자인 포스터 배경을 만들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키링과 포스터, 디자인 노트 등의 ‘아트 상품’을 직접 만들고 판매하거나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일련의 과정을 통해 주체적 활동을 경험한다. 교육은 ‘2024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액 무료다. 수업은 7월 6일 부터 9월 1일 교육
[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시와 NH농협김해시지부는 16일 김해운동장에서 개최하는 2024 김해숲길마라톤대회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마련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해시 답례품을 전시하여 방문객들에게 김해시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림과 동시에 홍보물 배포, 현장 기부자에게 추가 답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현장 참여 이벤트도 진행했다. 김해시 답례품에는 김해사랑상품권, 김해 뒷고기, 아세아 재래김, 가야막걸리 등 특산물과 더불어 롯데워터파크 이용권, 클레이아크 체험권 등 김해에 직접 방문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답례품이 마련돼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재정 보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자치단체가 시행 중인 제도로써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자에게는 답례품(기부금의 30%)을 제공과 함께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지역축제 등을 돌며 많은 사람이 김해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는 2024년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선정하고, 이를 오늘(17일)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편 문안은 이래경 씨의 창작문안인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부산인의 열정만 할까!'이다. 지난 4월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812개의 작품 중 부산문인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결과 이래경 씨의 창작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이석래 심사위원장(부산문인협회)은 예비심사 1차, 2차를 거쳐 본 심사에 40개의 작품이 올라왔으며, 선별과정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문안을 찾는 데 주력했으며, 선정된 여름편과 함께 2024년 여름을 맞는 부산시민의 마음이 시원해지고 부산의 ‘정’에 부산의 ‘품’에 안겨서 내년에도 오고 싶은 마음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종석 시 주택건축국장은 “이번 여름편 문안이 시민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 낼 희망을 줄 수 있는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가을편 문안 공모는 오는 7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들이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25자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는 내일(18일)부터 9월 6일까지 '2024년 중고자동차매매업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중고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중고자동차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구·군 및 자동차매매조합과 함께 중고자동차매매업 등록업체 404곳을 대상으로 사무실과 전시시설을 직접 방문해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 상품용 차량 관리상태, 허위매물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자동차매매업 등록기준 준수 ▲상품용 자동차 관리위반 ▲허위매물 거래 ▲매매알선 수수료 및 이전등록 대행위반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 이행 및 고지 여부 등이다. 위반사항 등이 적발된 사업자에 대해서는 위반 사안별로 '자동차관리법'에 의거해 위반사항 고발, 과징금(과태료),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사항 92건을 적발해 영업정지 13건, 과징금 12건, 개선명령 19건, 현지시정 48건 등을 조치한 바 있다. 김수안 시 택시운수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2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지원 세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부산지방국세청,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세, 국세 등 세무 분야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 정책 등을 안내해 지역 기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세정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시는 기업 관련 지방세 감면 ▲부산지방국세청은 법인기업 세액공제 ▲부산경제진흥원은 정책자금 지원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태 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설명회가 지역 민생경제 최일선에 있는 중소기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방 세정 운영에 있어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경영 안정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 참석을 원하는 중소기업 대표나 임직원은 부산상공회의소 누리집 행사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nbs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는 여름철 산사태 대응 태세 강화를 위해 서구 등 15개 구·군과 함께 '산사태현장예방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산사태취약지역 386곳에 대한 전수 점검을 완료했으며,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 정비 및 주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산사태현장예방단'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5.15. 부터 10.15.) 산사태 발생에 대비해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시설물 점검, 정보 수집, 순찰 및 주민 대피 안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주요 활동으로는 ▲산사태의 예방 및 응급복구 활동 ▲사방댐 등 사방시설물의 점검 및 관리 ▲산사태취약지역 조사 및 관리지원 ▲산사태 예방대책의 수립을 위한 기초정보 수집 ▲산사태위험 예ㆍ경보 발령 시 취약지역 순찰 및 주민 대피 안내 ▲산사태의 예방ㆍ복구에 대한 지역주민 교육ㆍ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지난 4 부터 5월 산사태현장예방단 선발을 완료하고,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총 60명을 배치해 여름철 재난 대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안철수 시 푸른도시국장은 “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는 부산시어(市魚) 고등어 캐릭터인 '도리와 보리'의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신청을 오늘(17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도리와 보리’는 부산시어인 고등어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를 증대하고 시민에게 더욱 친숙하게 접근하고자 지난 2022년 캐릭터 공모전을 통해 탄생한 부산시어 대표 캐릭터다. 제20회 부산국제수산엑스포(EXPO)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도리와 보리'의 저작재산권 개방사업은 시 소재 수산업 연관 분야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도리와 보리'를 활용해 수익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작재산권 이용을 허락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부산지역 수산업 연관 기업·소상공인의 제품에 ‘도리와 보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제작하고 판매함으로써, 시민 접근성을 높이고 부산시어를 널리 알려 수산업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재산권 무료 이용 대상은 부산시에 본사를 둔 수산업 연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오늘(17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구비해 시 수산진흥과(부산광역시 중앙대로 1001, 18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