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달서구가 3일 달서목재문화관 1층 대강당에서 10개동(성당, 감삼, 장기, 용산1, 월성1, 월성2, 진천, 도원, 송현2, 본)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을 대상으로 달서구 우리마을교육나눔 추진위원 어울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마을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교육․나눔․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현재 달서구는 10개동이 참여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난 1년간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애써온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들을 격려하고, 그 간의 성과를 공유하며 상호협력과 유대감을 강화 하기 위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들과의 소통을 담당했던 추진위원들이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팀워크 활동과 게임들이 펼쳐졌다. 또한 도마 목재체험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추진위원들은 청소년들을 위해 온 마음을 다해 노력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또 다른 의미의 힐링과 보람을 느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청소년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청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1월 13일과 11월 26일, 두 차례에 걸쳐 출산정책'목소리 경청'릴레이 Talk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심한 저출산 정책 마련을 위해 결혼·출산·육아에 대한 다양한 계층별 수요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구청장의 직접적인 소통 노력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1월 13일, 첫 번째 릴레이 토크에서는 예비·신혼·난임부부 등 예비 출산 계층이 참여해 △육아용품 실질 지원 △난임 검사비 대상 확대 △난임 시술(약품·품목) 지원 확대 △출산정책 통합정보 안내 등 난임과 육아 초기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책 요구가 논의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현실적 지원책의 부족함을 토로하며, 초기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정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11월 26일 열린 두 번째 릴레이 토크에서는 다자녀 가정, 양육부모, 청년층이 참여해 △다자녀 및 양육비 지원 강화 △산후우울 감정 케어 △공공 돌봄서비스 강화 △결혼 스드메 지원 및 만남 프로그램 활성화 △경력 단절여성 사회적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정책 이야기를 앞다퉈 쏟아 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달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위기가구 발굴·지원‘달서복지 4U’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해 특별교부세 2,500만원을 지원받는다.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226개 시군구에서 제출한 392개 우수사례 중 서면 심사에서 상위 9개의 지자체가 선정됐다. 달서구는 위기가구 발굴·지원 ‘달서복지 4U’를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달서복지 4U’ 사업은 위기가구 발굴·지원을 위한 △사회관계망 강화 △인적 안전망 역량 강화 △신속하고 두터운 지원 △ 공감과 참여의 확대 4단계 위기가구 발굴·지원 시스템이다. 달서구는 복지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체계적 지원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어디서든 보장받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지기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 달서구는 ‘달서복지 4U’사업 이외에도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 운영, 달서 안심 복지서비스 앱, 돌봄 플러그 사업 등 숨은 위기가구를 찾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우수 기관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달서구가 iM뱅크(은행장 황병우)와 함께 3일 미혼모 아기들의 첫 통장을 만들어 주는“달서아이, 첫 응원 통장”사업 약정식을 가졌다. “달서아이 첫 응원 통장”은 저출생 극복의 일환으로 미혼모시설 아기들에게 생애 첫 적금통장을 만들어 주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사업은 IM뱅크의 전액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미혼모 시설 퇴소 후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달서 아기들을 응원하고, 필요한 물품(책상, 아기용 가전제품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통장개설 후 일정금액을 3년간 지원하게 된다. IM뱅크 황병우 은행장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iM뱅크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전했다. 이번 사업은 합계 출산율 0.72%라는 초저출산 시대에 달서 아기들이 좀더 사랑 받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또한 자녀양육에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저출산 극복을 위한 사업에 기업이 동참하는 것은 진정한 사회공헌 사업이라며 IM뱅크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청년·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융자) 사업 개편에 따라 역량있는 청년·후계농업인이 정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후계농 육성자금은 청년후계농업인나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이 될 경우 5년 이내에 융자신청과 금융권의 대출심사를 통해 세대별 최대 5억 원(금리 1.5%) 5년 거치 20년 상환의 정책자금을 지원받았으나, 2025년 상반기부터 대대적으로 개편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이라도 저리자금에 대한 높은 자금수요, 사업계획 부실로 인한 연체‧부실 채권 발생 우려로 영농경영 및 상환능력 등을 평가하여 지자체에서 우선순위를 부여 후 대출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편됨으로써 역량있는 청년·후계농업인에게 정부 정책자금이 배정되도록 개편된다. 먼저, 2021~2024년까지 선발된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이 후계농자금을 배정을 받기 위해서는 자금배정 신청서를 작성하여 시군에 제출해야 하며, 제출한 자금배정 신청서를 기반으로 자금 신청자의 영농경영, 자금 상환능력 등을 외부전문가를 통해서 평가하고, 검증기관의 검증 후 시도별 자금 배정액 한도 내에서 순위별로 신청
[ 중앙뉴스미디어 ]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오는 13일까지 2025년 항노화기업애로기술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항노화기업애로기술지원사업은 경남 도내 항노화 기업(식품, 화장품, 의약품산업 등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품 표준화 및 효능검증, 시제품 제작 등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매출 증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항노화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본사, 공장 또는 사업장이 경상남도에 소재한 기업(개인, 법인)이며 1차 현장실사와 서류평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참여기업을 최종적으로 선정하게 된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애로기술지원사업은 항노화기업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연구원과 협업하여 해소하는 사업으로 애로점을 신속히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3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위기청소년의 복지·보호 정책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 하반기 경상남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경상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 경상남도여성가족재단, 경상남도청소년지도사협회 등 필수연계기관 총 20개 기관의 위원들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의 지원과 청소년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협력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올해 청소년안전망 사업 현황을 설명·점검하고 ▲청소년 마음건강·안전망 강화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전문가 토론 ▲청소년안전망 사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하둘남 경상남도여자중장기쉼터 소장은 “현장 지원 활동(아웃리치) 캠페인 등을 할 때 지역 네트워크와 연계가 필요하다”라고 지적하고, 기관 연대 형태의 공동사업을 제안했다. 김남숙 창원보건소 과장은 “각 부처에서 청소년과 관련한 금연, 자살예방 등 다양한 홍보물이 나오는데, 이를 하나로 통합해 스마트폰으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게 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제안했다. 권혁도 경상남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
[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남일대 리조트에서 `2024년 제3회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정책자문위원회 이승연 위원장을 포함한 23명의 정책자문위원과 장수표 서장 등 지휘부가 참석한 가운데, 사천해경의 2024년도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5개 분과로 재편된 정책자문위의 활성화를 위해 그룹별 자체 회의를 실시하고 각 관련 해당부서와 위원들 간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법률 분야의 전문가인 신규위원 1명을 추가 위촉하여 해양치안 분야의 기능을 더 강화했다. 이승연 정책자문위원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사천 바다를 위해 노력하는 사천해경의 정책들이 국민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수표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사천해경의 정책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정책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기본에 충실하고 현장에 강한 국민의 해양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중앙뉴스미디어 ] 거제시는 지난달 11일부터 겨울철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코로나19 무료예방접종을 활발하게 시행하고 있으며, ’24년 제8차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접종 무료 지원대상이 추가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기존 65세 이상 어르신, 6개월부터 64세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종사자, 의료인 등 의료기관 종사자,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뿐 아니라 소방공무원, 학교 보건교사, 군 의료인력, 교정시설 의료진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이 무료로 가능하다. 그 중 소방공무원의 범위로는 소방대원, 구조대원, 구급대원이고 군 의료인력은 군의관, 의무병, 의무 관련 장교·부사관·군무원이며 교정시설 의료진은 의무, 간호, 공보의가 지원 대상에 해당한다. 이번 추가 확대된 대상자들은 신분증과 해당 증빙서류(재직증명서, 공무원증 등)를 지참하여 거제시보건소를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구신숙 보건소장은“코로나19 예방접종이 집단면역 형성과 합병증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고위험군과 무료접종 대상자는 늦어도 12월 말 전까지는 꼭 접종하기를 권고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거제시는 오는 12월 5일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64억8700만원을 6,856농가에 순차적으로 지급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영농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가들에게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이번 지급대상자는 소농직불금 3,478농가, 면적직불금 3,378농가로 지급대상자는 6,856농가이다. 소농직불금은 농지면적, 영농종사 기간, 농가 구성원 소득 등을 검증해 조건에 부합하는 농가에게 지급되며, 올해는 지급단가가 10만원 인상된 130만원을 지급한다. 면적직불금은 논·밭, 진흥·비진흥 지역별로 면적을 구분해 ha당 100만원에서 최대 205만 원까지 지급된다. 손재삼 농업지원과장은 “올해 잦은 강우, 벼멸구로 인하여 소득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이번 직불금 지급이 농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