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동구청은 9월 28일 오후 1시부터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청년의 날을 맞아 2024 ‘동구 청년 해방의 날 DAY OFF’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좀 쉬면 어때? 놀아도 괜찮아’라는 슬로건으로 동구 청년 일자리 박람회와 더불어 청년의 날 기념식, 강연회, 무대 행사, 참여 부스 운영 등 청년들의 다양한 참여의 장으로 마련됐다. ‘HAPPY 차노을과 차성진 부자의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홍대 대표 밴드 ‘분리수거 밴드’의 축하 공연과 동해안별신굿을 재해석한 ‘굿누나가 간다’ 기획공연 및 DJ 파티 등 다채로운 무대 행사도 마련했다. 주요 참여 행사로 해변도서관 및 쉼 체험 부스, SUP패들보드 체험, 팔씨름대회, 참여형 노래방 ‘일산노래자랑’, 태깅 체험 현수막 거리, 들이대는 라디오 등 청년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청년 마케터들의 프리마켓, ‘동구라미 상점’도 운영됐다. 이날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청년 예술가들의 공연 수익금 100만원을 청소년 댄서 육성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달서구가 26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부당청구 예방 및 노인복지시설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경북본부에서 ‘부당청구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장기요양급여 고시 변경 사항과 급여종별 다빈도 부당청구 사례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달서지사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현안 및 정보공유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에서 노인복지시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요령 및 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달서구의 노인복지시설(장기요양기관)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달서구는 이에 맞춰 장기요양기관 서비스 질적 향상 및 종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4년에는 총 3회 약35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학대 예방교육, 노인복지시설 인식개선 교육, 종사자 역량 강화 및 힐링 프로그램 등을 실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급여의 허위·부당청구로 장기요양급여비용이 낭비되는 상황과 행정처분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을 줄일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달서구가 28일 두류공원에서 결혼특구 6주년을 기념하고 ‘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동 확산을 위해 진행한‘두근두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류공원 2.28 자유광장에서 ‘달서애(愛) 반하다, 달서애♥서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주민 1만여명이 다녀가 달서구의 잘 만나보세’뉴(NEW)새마을운동을 확산시기는 계기가 됐다. 축제는 만남에서 가족으로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부스와 청년을 응원하는 다양한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됐. 그리고 달달 사연 및 프러포즈 등을 신청받아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두근두근 매직벌룬쇼, SNS인증샷 공유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전 연령대가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14개동(洞)에서는 각급 단체와 연대하여 결혼을 주제로 한 이색적인 퍼레이드가 눈길을 끌었다. 청춘 남녀들, 어린이들이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푸른 잔디 위를 행진했다. 전 연령이 함께해 전통 혼례복과 세계 각국의 커플룩 등으로 행복한 동행, 가치를 더하는 결혼의 의미를 전달했다. 달서구 ‘잘 만나보세’ 노래가 광장에 울려 퍼지며 진행된 결혼퍼레이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중구가 지역선순환 경제 확립 및 공존형 경제생태계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중구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준비 예산이 27일 개최된 구 의회 예결위에서 전액 삭감됐다고 29일 밝혔다. 중구는 내년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앞두고 준비에 필요한 예산인 ▲자체시스템 구축비 ▲명칭 공모 ▲제안서심사위원회 수당 ▲홍보 예산 등 총 3억 2천만 원의 예산을 이번 2회 추경에 구 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9월 24일 개최된 상임위와 9월 27일 예결위에서 준비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준비가 사실상 중단 될 것으로 보인다. 발행 준비 예산 총 3억 2천만 원 중 화폐발행위원회 참석 수당 6백만 원을 제외한 전액을 구 의회에서 삭감했기 때문이다. 중구 의회의 이 같은 행보는 지난 7월 회기에서 ‘중구지역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를 이미 통과시킨 상태에서 발행 준비 예산 전액을 삭감한 것이라 지역상품권 발행을 기대하는 소상공인, 구민 등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중구 의회에서는 오는 10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중구 태평2동은 지난 27일 태평교 일원 유등천변에서 개최한 ‘2024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태평2동 축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관내 초등학교 밴드 공연,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를 비롯한 태권도 시범공연, 주민장기자랑까지 모든 세대가 한 자리에서 어울리는 무대가 펼쳐졌다. 또한, 지역가수의 축하공연과 시 낭송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캠페인․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하는 시간이 됐다. 최락희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안전하고 즐겁게 마칠 수 있도록 몇 달 동안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낙례 동장은 “주민과 함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준비하고 잘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동에서도 주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등천 달빛음악축제는 주민이 직접 기획․구성해 지역공동체 문화형성 및 주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추진하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중구 목동은 지난 27일 중촌근린공원에서 가을밤 돗자리 영화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소울’이 상영됐으며, 돗자리와 먹거리 등을 준비해온 주민들은 삼삼오오 모여 영화관람과 함께 시원한 가을밤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화 상영 전에는 중촌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한 플리마켓 행사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야광 별봉을 나눠주고 함께 맞춰 흔드는‘반짝반짝 빛나라 별빛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영화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야외 영화상영회를 통해 가족, 이웃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황인성 동장은 “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한 가을밤 하늘 아래 펼쳐진 영화제가 조금이나마 몸과 마음에 위안이 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중구는 28일 목동에서 중구 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주택 전기 안전점검 및 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신청을 받아 실시한 것으로, 전기안전지킴이 봉사단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목동 소재 빌라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누수로 인해 발생한 누전 문제 등을 해결했다. 이태민 회장은“현장을 둘러보았을 때 생각보다 열악한 거주 환경에 마음이 아팠다.”라며 “오늘 봉사활동이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따뜻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주신 전기안전지킴이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주민이 주민을 돕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지킴이 봉사단은 전기 기능장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 단체로, 2019년부터 꾸준히 중구 관내 주택 전기 점검 및 수리 관련 봉사활동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중구는 지난 28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시건축학교’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어린이 도시건축학교’는 어린이들이 도시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축과 도시공간의 이해 ▲아동친화공간과 건축사례 알아보기 ▲미래 건축사가 되어 내가 살고 싶은 도시(공간) 디자인하고 모형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도시환경과 사람의 상호적 영향 관계를 바로 알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특히, 건축과 도시에 관심이 있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질문과 대화를 통해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도시건축학교 운영으로 어린이들이 건축의 개념과 도시환경에 대한 공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중구는 지난 2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드림스타트 가족들과 함께‘우리가족 축구장 데이트’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대전 동부교육지원청과 체결한“학생맞춤통합지원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교육 취약 학생 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동부교육지원청·동구청과 함께 공동 운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드림스타트 가족들은“경기장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이벤트 행사 등을 함께 체험하고 축구 경기를 관람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중구 대흥동은 29일 대전지역사업가연합회(대사연) 시민봉사단에서 모자가정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중증 장애가 있는 엄마와 딸이 함께 사는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으로 낡은 벽지와 장판, 집안 곳곳에 쌓인 물건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봉사단은 도배와 장판, 베란다 등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교체 및 보수해 주었고 특히, 중학생 자녀를 위해 침대, 옷장, 학습 도서 등도 지원했다. 이대무 단장은“이번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은 동장은“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봉사를 펼쳐주시는 시민봉사단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