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남해군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 4일까지 2025년 부서별 주요 업무 방향과 추진 계획을 점검·논의하기 위해 장충남 군수 주재로 ‘2025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각 실·단·과 단위로 진행되고 있으며, 부군수·국장·부서장·팀장·담당직원 등이 참석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남해군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방점을 찍고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고, 편안하게’라는 모토 아래 신규 발굴사업 64건, 공약사업 40건, 주요·역점사업 193건 등 총 345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남해군은 △청사신축 △생활폐기물 처리장 조기완공 △유기성 폐자원 바이오 가스화 시설 설치 △군도 확포장 공사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남해 부터 하동) 등 기반시설 확충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주치의 제도 운영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무료 법률상담실 운영 등 군민 호응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들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향과 힐링,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가칭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는 오는 11월 20일 보람컨벤션에서 개최되는 ‘청년정책 제안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연대회는 분야별 청년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하여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완성해 나가는 정책 제안의 장이다. 이번 대회는 청년의 시선을 담은 맞춤형 울산 청년정책을 발굴하여 정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자격은 울산에 주소지를 두거나 활동하는 19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2 에서 3명으로 구성된 10팀이며 △일자리·창업 △주거 △복지 △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에서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향후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문가 자문(컨설팅)을 거쳐 청년정책 제안 경연대회에 오른다. 참가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10월 15일까지 울산청년정책플랫폼 ‘공모·지원사업’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정책 수요 당사자인 청년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하여 청년의 목소리를 담은 다양한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중부소방서는 가을철 등산객들의 안전을 위해 10월 한 달 동안 중구 입화산 일원에서 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입화산은 중구 시민들이 찾는 대표적인 산으로, 가을철 등산객 증가로 산악 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중부소방서는 주말 및 공휴일에 산악안전지킴이 팀을 배치해 산악 사고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등산로 순찰, 안전사고 예방활동, 긴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와 구조활동 등을 지원한다. 또한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산불예방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등산객들이 안전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것”이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안전수칙을 잘 지켜 즐겁고 안전한 가을 산행이 되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부소방서]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는 9월 30일 오후 4시 남구 돋질로 153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제공기관’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24시간 제공 사업은 자해나 타해 등 도전적 행동을 수반하는 장애 정도가 극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하여 올해부터 시행한 정부 사업이다. 울산시는 5월부터 제공기관 공모 및 심사 절차를 거쳐 1개 제공기관을 선정했다. 10월 2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낮 활동 프로그램과 안전한 주거 돌봄을 포함한 24시간 1:1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이용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으로 도전행동정도, 일상생활 및 의사소통 능력 등을 종합 고려해 서비스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서비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건강하고 행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에서는 인공지능 위치 기반 공공정보 검색서비스가 오는 11월부터 실시된다. 울산시는 9월 30일 오후 2시 울산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인공지능(AI)과 공간정보 융합 검색서비스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울산시, 시행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영상 시청, 사업추진 사항 보고 및 시연,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관광, 일자리 등에 관한 행정 정보를 공간정보와 융합해 3차원으로 시각화해 제공하는 것으로 울산시가 지난해 7월 국토교통부 ’디지털 복제(트윈)국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추진하게 됐다. 총 1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해 7월 구축한 울산 디지털복제(트윈) 온라인체제(플랫폼)를 기반으로 추진했다. ▲맞춤형 관광 ▲일자리정보 ▲재난대피소 ▲산단입주기업 ▲행정정보 보고서 작성 ▲사용자 생성 ▲기상정보 ▲탄소중립의 8개 행정활용 모형(모델)을 개발해 이 중 맞춤형 관광, 일자리 정보, 재난대피소, 산단입주기업 등 4개 행정활용 모형(모델)을 울산시와 5개 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는 지난 25일과 26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만덕동 더래디언트금정산아파트와 화정복지관에서 각각 '온동네가 감성적 라이브를 수놓은 콘서트'와 '토닥토닥-전통예술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아파트 주민들과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공연은 지난 25일 더래디언트아파트에서 열렸으며, 2인조 재즈그룹 보체비바와 대중가수 옐로은이 기타 연주와 함께 인기 가요를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서 26일에는 화정복지관에서 한얼 국악예술원이 경기민요를 부르고, 가수 현이는 대중가요를 선보였으며, 아랑고고장구는 트롯장구를 연주하여 복지관을 찾은 주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부산 북구는 다음 달 28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에 화명동 롯데낙천대아파트에서 재즈와 오페라 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주민들에게 찾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덕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북구 사회복지인 기념행사인 『낭만복지 아트케이션』에서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단체유공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덕내골 사랑의 집수리』, 장애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홈케어 닥터』, 치매예방 프로그램『언제나 이팔청춘』등 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했다. 김심선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계희 덕천1동장은 “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유공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 함께 잘사는 덕천1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 금정구는 지난 25일 금정구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발달재활서비스 대기 아동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 역량 강화‘천천히 걸어도 괜찮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작업치료사협회 이영오 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발달장애아동에 대한 이해 △발달장애 선별을 위한 진단 방법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재활치료 등을 소개했고,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 함께 소통하고 양육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가자는 “발달장애에 대한 전문지식과 양육 노하우를 배울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 금정구 선두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사계절 가야밀면’을 HAPPY STORE 4호점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사계절 가야밀면(대표 유진숙)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매월 5세대의 식사를 지원하여 관내 복지 사각지대 고독사 예방에 함께 참여한다. 유진숙 대표는“작은 정성이지만 주민 식사 지원으로 행복한 선두구동이 될 수 있도록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용인특례시가 걷기를 통한 시민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흥구보건소는 9월 26일과 28일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면 행사인 ‘힐링 산책 플로깅 투어’를 진행했다. 미션에 참가한 시민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건강한 생활 실천’ 홍보하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기흥구보건소에서 강남대역까지 이어지는 신갈천 보행로를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에 마련된 이 행사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미션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기흥구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는 혈액검사에서 콜레스테롤과 혈당 수치가 높아 관리가 필요한 시민 181명이 신청했다. 보건소는 의사와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 5인으로 구성된 건강 전문팀이 맞춤형 건강관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는 평일 사업 참여가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토요일인 9월 21일과 28일 모바일헬스케어 건강검사를 진행했으며 두산기술원 사업장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모바일 헬스케어 건강검사와 맞춤형 상담을 진행 중이다. 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