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내 역사와 환경을 주제로 한 야외 체험활동인 우리고장 바로알기 ‘내 고향 거제’ 프로그램을 9월 27일을 끝으로 올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내 고향 거제’는 아주청소년문화의집 대표 학교 연계프로그램으로 3월에 참가학교를 모집하여 총 7개교(내곡초, 일운초, 사등초, 장승포초, 수월초, 연초초, 거제양정초)가 신청했으며, 4월초 해당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학교별로 △거제양정초 1회(6학급 152명), △연초초 2회(1학급 27명), △사등초 2회(2학급 27명), △내곡초 1회(10학급 221명), △장승포초 2회(3학급 57명), △일운초 1회(3학급 54명), △수월초 1회(5학급 135명) 총 784명이 참여하여 역사 및 환경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역사체험은 △거제 보물 1호인 기성관을 포함하여 거제향교(반곡서원), 죽림마을 체험코스와 △거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성곽인 사등성을 포함하여 양달석미술관, 수협효시공원 체험코스를 운영했다. 환경체험은 △거제의 대표 습지인
[ 중앙뉴스미디어 ] 거제시는 오는 10월 17일 14:00 부터15:30 거제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도움되는 실질적인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한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발표회’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4년 거제시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 발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현황’주제의 기조 강연 △거제대학교HiVE센터, 학교 밖 청소년 대표, 학교 밖 청소년 부모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여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 촉구 및 학교 밖 지원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서미경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혼자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본 행사를 준비했다. 진심을 담아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학교 및 청소년 기관․단체 관계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및 학교 밖 청소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제시 홈페이지및 청소년플랫폼을 참고하여 사전신청서(QR코드)를 작성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남구는 지난 9월 28일 ‘폭우 속 숨은 의인’으로 언론에 소개된 임종섭씨(용호동 거주)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종섭씨는 지난 9월 21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남구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는 가운데 맨홀 배수구를 별다른 장비없이 맨손으로 정리하여 침수 피해 예방에 기여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도심 물난리는 상당수가 맨홀 배수구가 막혀 일어나는데 의인의 선행으로 미연에 막을 수 있어 주민을 대표해 고마움을 표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남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9월 27일 제17회 치매극복의날을 기념하는 치매 극복! 힐링콘서트를 남구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치매 환자와 가족,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및 직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음악을 통해 희망과 위로를 나누는 자리였다. 힐링공연은 1부 부경대학교 댄스동아리 “텐텐”의 트로트 댄스공연과 2부 국악그룹“결”의 국악공연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국악공연은 해금, 가야금, 대금 등 전통악기와 피아노, 드럼 등 관연악기의 선율이 어우러져 흥겨운 장단을 느낄 수 있었다. 참여한 치매환자 및 가족들은 "음악이 주는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남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시는 30일 삼천포여자중학교 앞에서 사천교육지원청, 사천경찰서,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로 지역 내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현수막, 홍포 피켓, 홍보 물품 등을 활용해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흡연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들이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가을맞이 축제를 연다. 삼천포중앙시장 상인회은 오는 10월 4일 삼천포중앙시장 일원에서 ‘제16회 삼천포중앙시장 한아름 장바구니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과 시민, 상인이 한데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르그램으로 진행된다. 식전 행사로 불우이웃돕기 잔치국수‧떡 나눔 행사와 팽이 돌리기, 투호, 링 넣기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지역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상인들과 시민들이 참가하는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저녁 6시 30분부터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행운권 추첨, 축하공연, 노래자랑 본선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진 회장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많이 찾아와 행사를 즐기시기 바라며, 이번 축제를 기회로 불 꺼진 삼천포 지역이 환히 밝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천읍시장 상인회는 오는 10월 8일 사천읍시장 특설무대에서 ‘2024 사천읍시장 가을 신바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 중앙뉴스미디어 ] 사단법인 경남예술교육경영센터가 기획, 제작한 “아, 선화공주” 작품이 10월 3일 오후 3시,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거창지역의 이야기를 거창주민들의 힘으로 연극무대에 올리는 거창문화예술 활성화 차원에 큰 의미를 둔다 하겠다. “아, 선화공주”는 거창 마리면 영승마을에 위치한 취우령의 선화공주 설화를 이종일 극작가가 희곡으로 창작하여 연극을 사랑하는 거창주민과 함께 5개월 동안 연습하여 제작한 작품으로 연극도시 거창답게 연극의 저변 확산의 실체를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은 항상 싸움이 끊이질 아니한 신라와 백제의 경계 지역인 거창의 취우령에서 선화공주와 서동이 만나 우여곡절 끝에 혼인을 하게 되며 서동이 무왕으로 즉위, 선화공주가 백제무왕의 왕후가 되니 신라와 백제가 형제국이 되어 전쟁을 물리치고 화평하게 살자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참여한 주민들의 직업도 다채로운데 현.퇴직교사, 대학생, 가정주부, 교회목사, 전기회사직원, 초등학교 아이들, 간호사 등이다. 이들 거창지역 주민 배우들은 낮에는 생업에 종사하고 피곤한 몸으로 저녁 7시에 모여 3
[ 중앙뉴스미디어 ] 제9회 최계란선생 아리랑 축제가 지난 28일, 단산유적공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 동구 불로봉무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개최한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지역가수 공연, 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먹거리 부스와 다채로운 홍보·체험마당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최계란선생 생가를 방문하는 힐링걷기대회도 함께 열려 더욱 의미가 깊었다. 김석남 불로봉무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화합뿐만 아니라 대구아리랑을 널리 알리는 데에 도움이 되어 기쁘고,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축제를 발판 삼아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주민자치위원회, 지역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대구아리랑이 널리 알려져 대구를 상징하는 문화컨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구아리랑의 전승과 보급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동구보건소는 걷기 좋은 길을 알리고,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걷기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걷기 동아리는 동구보건소가 양성한 걷기 지도자가 회의를 통해 동아리 운영 방법, 지원 사항 등을 정했으며, 직접 회원을 모집해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 1기에는 동구 주민 약 66명이 참여해, 동촌 둔치, 금호강변, 단산지, 불로천 등 동구의 걷기 좋은 길을 걸었으며, 걷기 지도자가 동아리 회원들이 바르게 걸을 수 있도록 걷기 교육도 실시했다. 2기는 10월 4일까지 모집한 후 7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걷기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월을 가짜 석유 근절을 위한'석유류 불법행위 집중단속의 달'로 정하고 한 달간 석유제품 불법 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가짜석유 유통, 등유를 차량의 연료로 판매하는 등의 불법행위가 매년 발생 함에 따른 조치로,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품질부적합 석유제품 판매 여부 △가짜석유제품 판매를 위한 시설 불법 개조 여부 △석유제품 정량미달 판매 여부 등이며, 공터, 차고지, 건설 현장 주변 등을 중심으로 취약시간대(주·야간) 석유 불법 유통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을 통해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공급자는 석유판매업 사업정지 처분 및 고발, 불법 석유제품 사용자에게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의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요 관문도로에 위치한 전자게시대를 활용해 가짜 석유 유통 근절 주민 홍보를 실시해 가짜석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석유 불법 유통은 유류세 탈루, 차량 고장, 대기환경 오염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해, 이번 집중단속 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