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교육청이 현직 교원뿐만 아니라 사범대학 소속 대학생인 ‘예비 교원’들의 수업 전문성 신장에도 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이달 7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사, 사범대학 소속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 나눔 릴레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업 나눔 릴레이’는 자발적인 수업 공개와 수업사례 공유를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키워주는 것이다. 올해는 디지털 기반 미래형 교수-학습 모델 개발, 학생 주도 배움 중심 수업 우수사례 발굴·공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해 부산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나선다. 부산교육청은 ‘수업 공개 나눔’과 ‘수업사례 나눔’으로 나눠 릴레이를 운영한다. ‘수업 공개 나눔’은 코티칭(Co-Teaching), 블록 타임 수업, 교과 융합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우수 수업을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또, 수업의 주안점, 연구 과정 등에 대해 수업 나눔 교사와 참가자들 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 ‘수업 토크’도 마련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하는 ‘수업사례 나눔’은 AI,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5월 2일 흥천면에 거주하는 김수영 동화작가가 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어린이 선물을 갖고 찾아왔다. 김수영 동화작가는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잊지 않고 기부를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어린이 날’을 기념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용성이 쉬운 ‘핸디 선풍기’를 선물을 준비해 왔다. 아울러 지난 4월 30일 흥천감리교회(정인우)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 북한이탈주민 이00님은 생계가 어려워 흥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자활근로를 하며 지내고 계신데 그 소식을 들은 효지1리 이영학 이장님이 ‘흥천감리교회’에 전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하게 된 것이다. 참고로 흥천감리교회는 지난 4월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에서 활동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흥천면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흥천감리교회(정인우 목사) 동화작가(김수영)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광역시교육청이 모듈러 교실에 대한 공기 질 전수조사 시행 방안에 이어 ‘모듈러 교실 관리 지침’을 3일 발표했다. 먼저, 부산시교육청은 최소 1년 전 학생 배치계획을 수립하고, 사용 6개월 전 모듈러 교실 설치를 완료한다. 새집 증후군을 유발하는 유해 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 모듈러 교실 본격 이용 전 ‘모듈러 교실 설치 후’, ‘비품 설치 및 베이크 아웃 후’, ‘사용 전 최종’ 등 3차례에 걸쳐 공기 질 점검에 나선다. 특히, 모듈러 교실 내 베이크아웃은 공기 질 문제가 없을 때까지 반복해 실시할 방침이다. 모듈러 교실은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실을 배치하되, 학생 사용 빈도가 낮은 실부터 우선 배치한다. 공기 질 점검은 연 2회 샘플 조사를 ‘전수조사’로 강화하고, 모듈러 점검 시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최근 1년 내 납품 지연·공기 질 부적합 이력이 있는 업체는 향후 2년간 계약 대상자에서 제외하는 등 업체 선정 기준도 강화했다. 앞으로 부산교육청은 신축, 증·개축, 리모델링 건축물도 최소 3년간 모듈러 교
[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월 2일 상동면 소재 ㈜ 큐라이트 공장 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큐라이트는 신호정보기기와 산업용 조명등을 주요제품으로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이날 교육에는 직원 180여명이 참석했고 △치매에 대한 이해 △치매환자 및 가족을 위한 서비스 △치매조기검진 △뇌 건강테스트 △치매예방수칙 3.3.3 △치매파트너 교육 등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예방의 중요성과 예방수칙을 제공하여 직원들의 자기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도록 진행 됐다. 허목 김해시 보건소장은 “치매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 및 부정적 인식 감소, 조기검사와 예방 등 치매관리의 중요성이 확산되어 치매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시는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대상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한 달간 주말 동안 진행하는 생태탐방 프로그램은 화포천습지에서 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가족 단위 활동 놀이를 하고 카네이션모스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는 밀양교육지원청 김철록 장학사를 초빙해 화포천습지에서 자주 관찰되는 제비를 주제로 강연회가 마련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는 ‘내가 밭 주인!’, ‘내가 논 주인!’ 프로그램은 음식물 찌꺼기를 이용한 천연비료와 천연살충제를 만들어 텃밭을 가꾸고 먹거리가 우리의 식탁까지 오는 과정을 배우며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준다. 또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해 25일,26일 양일간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에서 ▲생물다양성 플로깅 ▲제비마을 탐사체험 ▲전사티셔츠와 머그컵 만들기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 체험 후 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가정의 달과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가득한 화포천습지 프로
[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시는 하절기 전 읍면동 방역소독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2일 방역 관계자 발대식을 개최해 방역장비를 일제 점검하고 읍·면·동 방역담당자와 방역소독요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효과적인 해충방제법, 방역장비 취급요령, 근로자 안전수칙을 교육했다. 하절기 방역소독은 오는 10월까지 계속되며 39명의 방역소독원이 권역별로 쓰레기장·폐타이어집하장·웅덩이 등 고인 물이 있는 곳, 집단수용시설, 상습침수지역, 유원지, 전통시장, 역·터미널, 해충 다발지역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연무, 분무 소독을 한다. 시는 또 주요 등산로에 친환경 방역을 위한 해충기피제함을 추가 설치하고 부원동 복개천 일대 상업지역에 친환경 LED 포충기 5대를 설치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허목 김해시보건소장은 “지속적인 방역소독으로 시민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야외활동 시 모기 등 해충에 물리지 않도록 기피제를 활용하고 밝은 색 긴 바지와 긴 소매 착용, 내 집 앞 물웅덩이 제거에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 중앙뉴스미디어 ] 김해시는 오는 4일부터 한글문화공원 내 어린이뜀동산(에어점핑돔)을 1회 연장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뜀동산은 돔 면적 204㎡(62평), 3구 규모로 지난해 8월 착공, 12월 조성 후 시설 안전점검을 마치고 지난 3월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하루 6회 운영해 현재 누적 인원수 2,000명 이상이 이용 중인 시설로 이용객들의 운영시간 연장 요청이 꾸준히 이어졌다. 이에 시는 이날부터 1회(17:00~17:50)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또 회당 최대 이용 인원을 30명으로 늘려 보다 많은 인원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주말(토·일), 공휴일에는 현장 예약제를 적용해 줄서기로 인한 어린이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한다. 시 관계자는 “5월 어린이날 많은 이용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돼 공원 관리에 철저를 기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뜀동산 그늘막 공사를 조속히 추진해 하절기 이용에도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김해시]
[ 중앙뉴스미디어 ] 장호종 대전경제과학부시장은 2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중구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열린 봉축법요식 행사에 참석했다. 장 부시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하며, 부처님의 자비가 온 누리에 퍼져 밝고 아름다운 세상이 열리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정하고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재난,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은 안전사회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각종 시설물의 대대적인 점검 등 사회 전반의 안전 실태를 집중 점검하여 안전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함이다. 북구는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점검대상 시설물 선정에 주민점검 신청제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공동주택, 생활밀접시설 등 68개 시설을 최종 선정하여 집중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점검 생활화를 위해 자율안전점검 구민 홍보를 다각화하고, 가정과 다중이용시설에서 점검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 보급할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한 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안전신문고 및 자가점검표를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북구는 지난 4월 23일, 30일 양일간에 거쳐 평생학습센터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동 평생학습센터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은 근거리 학습망 활성화를 위해 담당자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각각 필요에 따른 주제를 선정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 했다. 평생학습활동가 교육에서는 교육공동체 아울다 고익준 대표를 모시고 평생학습활동가의 업무, 자세 및 태도, 역할, 활동가로서의 목표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액션플랜 활동으로 발표시간을 가졌다. 또한 평생학습센터 담당자 교육에서는 삶과앎 모두의 평생학습 전하영 대표를 모시고 평생학습시대 왜 평생학습이 필요한가? 라는 주제로 주민이 직접 기획하는 프로젝트 타 도시 사례 소개, 학습공동체 활성화 방안 등 평생학습센터 사업 실무자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다. 북구는 2024년 북구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센터 분야)으로 12개소, 12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지역의 특성 및 주민수요를 반영한 누구나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2017년부터 지역 내 공공기관, 복지관 등 유휴공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