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함양군이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경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됐다. 이에 군은 4월 19일 오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 박용운 군의회 의장, 양인호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 김미자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 ‘K-웰니스 도시’ 선포식을 가졌다. ‘K-웰니스 도시’는 우리나라 대표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 도시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민간 대표 웰니스 단체인 웰니스협회가 2019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웰니스 관련 기반 및 성과를 점검하고 미래의 웰니스산업 육성계획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하고 있다. 함양군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과 전통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웰니스 항노화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함양 산양삼의 명품화와 고부가가치화로 산양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웰니스관광 클러스터 사업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다양한 웰니스 산업 육성을 통해 2024년 경남 제1호 ‘K-웰니스 도시’로 선정되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북구청은 4월 19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서포터즈 “뽀기즈” 를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북구청은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모집한 공식 서포터즈인 뽀기즈 1기에 대해 임명장을 수여하고 발대식을 개최하는 시간을 가졌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SNS와 온라인 개인 계정을 가진 사람을 모집 대상으로 하여 서울·대전·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SNS 부문 15명, 블로그 홍보 10명, 영상편집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렇게 선발된 뽀기즈 1기의 활동기간은 행사가 종료되는 5월 5일까지며,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 홍보활동을 펼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 최소 3개 이상의 떡볶이 페스티벌 관련 홍보물을 제작 및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행사 당일 축제현장의 모습 또한 SNS를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떡볶이 페스티벌은 북구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어 이번에 선발된 뽀기즈가 중요한 가교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
[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 북구청은 4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통합사례관리 사회복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23개 동을 비롯하여 가정·산격·선린종합사회복지관, 대구주거복지센터, 대구서부교육지원청, 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강북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사례관리업무를 수행하는 13개 사회복지기관(75명)이 참석하여 기관별 사업 소개 및 질의·응답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구청은 작년 ‘희망복지지원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이어 올해는 기관 간담회를 통하여 복지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북구의 복지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는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사회복지기관 간 신뢰, 유대감을 형성하는 일은 지역 주민의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하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복지기관 간 소통하고 업무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따뜻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중앙뉴스미디어 ] 사상구 덕포2동은 지난 18일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소한 밥상교실’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소소한 밥상교실’은 ‘소통하는 소규모 밥상교실’을 의미하며 중장년층 남성 홀로 10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셋째, 넷째주 목요일) 총 4회에 걸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하고 손쉬운 일상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며 혼자 사는 남성들의 식생활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밥상교실에 참여한 김모씨(59세)는“혼자 살다보니 끼니를 거르거나 대충 챙겨 먹는 날이 많았는데 맛있는 제철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니 생각보다 쉬워서 집에서도 한번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으며, 또 다른 참여자는 “하루 종일 집에만 있다 보니 일상이 무료하고 의욕이 없었는데 소소한 밥상교실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친구도 생겨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민정 덕포2동장은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와 이들의 고독사, 자살 등 사회적 단절 위기에 놓인 중장년 남성을
[ 중앙뉴스미디어 ]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에서‘사랑듬뿍 온정가득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35세대에 매월 손수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함께하는 지역사회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아침부터 취나물을 다듬고 여러 가지 야채를 곁들인 고등어조림을 정성껏 만들어 대상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신미선 회장은 “취나물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 기력 증진에 효과적이다”며 “영양 가득한 취나물을 드시고 봄기운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천호 위원장은 “취약계층의 건강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밑반찬 나눔 사업은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힘을 합쳐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 중앙뉴스미디어 ] 거창군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를 위해 재활용선별체험시설에서 재활용 분리배출교육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최근 배달 문화 발달, 간편식 증가 등으로 1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해 가정마다 생활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어려운 분리배출 요령 때문에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잘되지 않고 쓰레기매립과 소각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분리배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올바른 분리배출 4가지 방법(비운다, 헹군다, 분리한다, 섞지않는다)에 대한 설명과 환경시설(소각장, 매립장, 재활용품 선별장) 견학, 공예 체험 등으로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분리배출 요령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지난 18일에는 가조초등학교 3 부터 4학년 학생 13명이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과 분리배출의 필요성에 대해 배우고 업사이클링 공예품 만들기, 선별시설 체험활동으로 재활용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집에서 쓰레기가 생기면 버리는 방법을 잘 몰랐는데 쉽고 재미있는 분리배출 교육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상구 엄궁동은 지난 17일 다함께봉사회에서 300년 동안 엄궁동을 지켜온 당산나무 일원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자들은 당산나무 주변 수목의 가지치기를 하고 잡초 제거,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당산나무를 찾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차양 회장은 “아침부터 귀한 시간을 내어 고생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발전과 당산나무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문수경 엄궁동장은 “다함께봉사회 덕분에 어르신들 휴식처가 되고 있는 당산나무 쉼터가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새로 태어난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 중앙뉴스미디어 ] 사상구 모라3동은 지난 16일 새마을부녀회에서봄맞이‘운수골 뽀송뽀송 빨래방’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모라3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모라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세탁물을 수거한 후, 세탁·건조 과정을 거쳐 해당 가구에 다시 전달해 드렸다. 최은미 회장은“지속적인 빨래방 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미영 모라3동장은“바쁜 일과 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주신 새마을부녀회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위생적이고 쾌적한 주거환경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 19, 서부 관내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인 대전복용초등학교 이재준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의 주요 개정사항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을 중심으로 안내하여 현장 교원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이날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해당 학교에 전달연수를 실시하고, 학교별 자체점검을 통하여 학생의 성장과 학습과정, 결과를 충실히 기록하고 관리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자체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생활기록부 컨설팅 및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관리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생활기록부가 학생의 성장 변화를 담아내는 학생 성장 종합 보고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 중앙뉴스미디어 ] 사상구 모라1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관내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를 위한‘LED 리모컨 전등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들의 후원금과 재능기부를 통해 마련됐으며 거동불편 어르신 및 장애인 5가구에 낡고 오래된 형광등을 리모컨으로 작동할 수 있는 스마트 LED 전등으로 교체해 밝고 편리한 주거 환경을 선물해드렸다. 이종복 위원장은“꼭 설치가 필요한 가구에 스마트 LED 리모컨 전등을 설치해드리며 실생활에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너무 뿌듯했다” 며 “앞으로도 더욱 사업을 확대해 더 많은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