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창원특례시는 3일 창원시자원봉사회 주관으로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2024년 사랑의 삼계탕 · 밑반찬 나눔 행사’를 사림복지관 무료급식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창원시자원봉사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약재가 들어간 영양 가득한 삼계탕과 물김치, 잡채, 연근조림, 열무김치 등의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고 포장하여 의창구 · 성산구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300세대에 직접 가정 방문하여 전달했다. 오명자 창원시자원봉사회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창원시자원봉사회에서 지속적으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살기좋은 행복한 창원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창원시자원봉사회는 지난 1986년 10월에 구성이 되어 현재 의창구·성산구 15개 읍·면·동 600여명의 회원들이 읍면동 저소득
[ 중앙뉴스미디어 ]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 원예체험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 간의 추억을 쌓고 정서적 유대감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2인 1조로 구성된 가족이 함께 카네이션을 심고 화분을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회당 15가족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카네이션을 심고 화분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뿐만 아니라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윤성주 창원특례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가족 화합 프로그램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우리 아이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 중앙뉴스미디어 ] 창원특례시는 3일 합성1동 주민운동장에서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 첫 번째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합성1동 주민자치회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개최한 경로위안잔치의 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대중가요와 트로트 공연을 펼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원시가 주최하는 작은음악회는 문화시설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화소외지역을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공연개최지와 민간공연단체를 선정했고, 5월부터 6월까지 2개월간 10개 장소에서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박명은 문화예술과장은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를 따뜻한 관심 속에 시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여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년 상반기 작은음악회는 합성1동 주민운동장을 시작으로 경화역 야외무대, 파티마병원, 창원교도소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중구는 5월에서 6월까지 두 달간 '2024년 가족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본 공모전은 부부(조부모, 이모,삼촌, 가족 등)의 돌봄권리 보장과 가정 내 맞돌봄 문화 및 양성평등 가족문화 확산 기여를 도모하기 위해 ‘부부가 함께 만드는 우리집(향기롭고 따듯해서 봄이 온 줄 알았는데! 맞돌봄 육아가 시작되는구나!)’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중구 구민(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생) 또는 중구 내 직장인 누구나 참여할수 있으며 올해는 특히, 조부모, 이모, 고모, 삼촌 등 돌봄을 하는 가족 모두를 포함해 응모 자격을 확대함으로써 맞돌봄 육아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코자 한다. 한 가족당 사진 2점 출품까지 가능하며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15점(최우수 1, 우수 2, 장려 5, 입선 7)을 선정하여 오는 8월에 상장과 총 3,500천원의 상금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과 관련한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 및 구청 가족행복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중구는 지난달 30일 관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대상은 홀로 살고 있는 장년층 여성으로 수년 전 자녀로부터 주거환경개선 의뢰가 있었으나 대상자가 완강히 거부해 개선 작업이 이뤄지지 못한 채 각종 옷가지와 집기류 등이 집안 내・외부에 쌓이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었다. 최근 자녀의 설득과 통합사례관리사의 지속적인 가정방문・설득을 통해 대상자의 동의를 얻은 후 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연계하고 중구자원봉사센터, 구청 자원순환과 및 중구보건소 등과 협력하여 청소 및 정리・정돈을 진행했다. 한편, 중구는 2018년 12월 ‘부산광역시 중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저장강박 의심・위기가구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주민의 건강과 복리증진을 도모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의 재발 방지를 위해 대상가구에 대한 사례관리와 정신건강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 중앙뉴스미디어 ] 2024 조선통신사 축제(부제 : 通하는 우리)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부산 중구 용두산 공원과 광복로 일원,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조선통신사 축제에서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조선통신사 평화의 문화사절단’ 행렬이 재현될 계획으로 축제의 정상적 개최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본 행렬은 오는 4일 오후 2시 30분 용두산 공원에서 의식행사와 타종식을 진행한 후 공원 종각 앞에서 출발해 광복로 입구까지 이어진다. 500명 규모의 행렬단이 각 구간에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본 축제 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는데,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부산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조선통신사선 뱃길탐방(승선체험)’이,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광복로 일원에서는 한・일 문화예술단의 거리공연과 시민 참여형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5년 만에 통신사 행렬까지 재현되는 만큼 조선통신사의 문화유산 가치와 한・일 양국 간의 교류를 확산함으로써 평화정신을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중구는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민, 자율방재단, 각급단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 및 재난 대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구민의 안전에 대한 가치와 인식을 높이고자 실시했던 본 교육에서는 일상에서 주로 발생하는 재난상황과 그에 대한 대처요령,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구에서 제작한 책자‘재난대비 주민행동 요령’을 소개하면서 “재난 유형별 안전 행동 요령과 꼭 알아야 할 재난 상식 등이 체계적으로 수립되어 있으니 가정 내에 잘 비치하기를 당부드린다.”며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 중구는 지난 2일 부평동 소재 식당 ‘분차카 갓반미(대표 권송희)’의 후원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사랑담은 쌀국수 나눔’ 자리를 가졌다. 본 식당은 앞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중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30명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를 후원할 계획이다. 권송희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해 점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구청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사랑과 정성이 담긴 점심 식사를 후원해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중구 동광동새마을부녀회는 3일 오전에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풀들을 제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동광동을 만들기 위해 수시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석호열 동광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를 위해 고생하신 부녀회들을 격려하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 동구는 구민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폐의약품은 가정 등에서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 부패 등으로 인해 복용할 수 없는 의약품으로, 무분별하게 배출하면 질병과 신체 손상 유발은 물론 생태계 교란, 식수 오염 등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 또한 커 반드시 소각 처리해야 한다. 이에, 폐의약품은 일반 종량제봉투를 이용한 배출이 아닌 약국, 보건소 또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가 배출해야 한다. 구는 올바른 폐의약품 배출방법 안내를 위해 주민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날 행사에서 홍보공간을 마련해 적극 홍보하는 한편, 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동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동구 폐의약품 수거함은 약국,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포함), 동 행정복지센터, 구청에 설치돼 있으며, 구는 지난해 폐의약품 총 3,410㎏을 수거해 안전하게 소각 처리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무분별한 폐의약품 배출은 토양 및 수질오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