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세교동 위원회가 지난 1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와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나눔 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원들이 재료를 직접 구매하고 반찬을 만드는 모든 과정에 정성을 들여 준비했으며, 정성스럽게 포장한 밑반찬을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나누었다. 이원순 위원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재료 준비부터 김치와 반찬 만들기에 모든 회원이 정성스레 준비했고, 이웃들이 맛나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이른 아침부터 주변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신 자유총연맹 세교동 위원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 봉사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5월 13일부터 21일까지 제주수학체험관, 제주SW·AI체험관(전농로 88)에서 ‘인공지능(AI)으로 미래를 디자인하는 학교 관리자 직무연수’를 총 4회, 121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이해, 인공지능 활용 교육 및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함양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해당 과정은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의 이해, 캔바, 다양한 텍스트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활용, 블루투스 스피커 제작 및 나만의 로고 레이저 각인,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나만의 승화전사용품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용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및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미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처하고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비전2동과 비전2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여름철 수방장비 점검 및 응급처치법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수기 및 수중펌프의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시연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심폐소생술,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및 하임리히법 교육 등 응급상황 대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태진 자율방재단장은 “여름철 우기로 인한 피해지역 발생 시 재난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수방장비를 점검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안전지킴이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했다. 황진규 비전2동장은 “이번 여름철에도 태풍 및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연재난 대비에 전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방재 활동을 부탁드리며,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보다 신속한 대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포승읍 행복정원단 단원들이 지난 17일 희곡1리 마을회관(포승읍 송내길 12-2)과 포승읍 내기삼거리 일원에서 평택시 녹지조성 사업인 ‘행복정원’을 가꾸었다. 지난 4월 1차로 포승읍 원정5리 마을회관에서 올해 정원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떴던 행복정원단이 2, 3차로 마을 정원 가꾸기에 나선 것이다. 행복정원 사업은 평택시의 녹지조성 정책의 하나로 지난 2023년 처음 구성되어 2026년까지 1000개소 정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희곡1리에는 화려한 빛깔을 지닌 레드로빈, 여름철 태양을 닮은 가자니아, 잎이 많고 화사한 마가렛 등을 심어 마을에 여름 활기를 더했다. 내기삼거리 정원은 에메랄드그린과 사철나무가 초록빛을 더하는 한편 터진 팝콘 같은 조팝나무, 화려한 빛깔을 지닌 왜성가우라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빛깔로 채워졌다. 권희순 포승읍 행복정원단장은 “꽃과 나무를 사랑하는 이들이 한마음으로 모여 올해에도 정원 가꾸기에 매진할 수 있어 뜻깊었다. 마을 분들의 안식처인 마을회관 경관이 산뜻해져 많은 분의 마음을 밝혀주길 바란다”며 뿌듯해했다. 이의헌 포승읍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8일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에서 ‘2024 한국어·예술교실 및 공감 프로젝트 1기’ 참여 가족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2024 한국어·예술교실 및 공감 프로젝트’는 도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예술과 접목된 언어학습을 통해 참여자들의 긍정적 자아정체성 확립을 돕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예술적 감성 신장과 책 읽는 가족문화 형성, 그림책 제작에 필요한 자료 수집을 목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도서관에서 참여자들 스스로 책을 찾아 읽고 이중언어 그림책을 만들기 위한 자료를 찾아 표현하기 등의 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가족과 함께하는 이중언어 그림책 여행' 시간에는 내가 만들 책 내용과 관련 있는 책을 가족과 함께 찾아 읽은 후 떠오르는 생각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고, '손글씨로 배우는 한국어'시간에는 수채화 표현법을 익혀 캘리그라피 작품을 만들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 “이번 행사처럼 도내 학생들의 소질 계발을 돕고 창의적 결과물을 산출하는 경험을 통해 자존감 향상을 지원하는 교육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상하수도사업소 수도계획과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제19회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 홍보부스에 참여해 ‘믿고 마시는 안전한 물, PT-water(평택의 물)’ 홍보를 전개했다. 이날 홍보부스 운영은 축제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평택의 친환경 수돗물 병입수 ‘PT-water’를 제공하며 평택의 수돗물은 안전하고 깨끗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평택의 수돗물은 시민들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해 일일(6개 항목), 주간(8개 항목), 월간(59개 항목) 검사를 통한 과학적이고 안전한 정수처리 과정을 거친 완벽한 정수시설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있다. 작년 10월에 개최됐던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 홍보부스 운영에서는 가정 내 수돗물 음용 여부 및 수돗물 병입수 ‘PT-water’의 디자인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 한 바, 설문 대상자 597명 중 520명(87.1%)의 시민들은 수돗물을 안전하게 마실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563명(94.3%)이 평택의 친환경 수돗물 병입수 디자인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처럼 시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수돗
[ 중앙뉴스미디어 ]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5월 4일 성황리에 개최됐던 '행복2024어린이대축제' 행사 시 ‘행복해져라 나남우리(구, 삶을 사랑하는 밀레니엄)학부모회’에서 운영한 ‘열나게 맛있어부러’ 등 먹거리 부스 참여자들의 모금액 1,302,0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학부모회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방문하여 도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됐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배려와 나눔의 정을 공유하고 행복한 공동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일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한 행사에 감사를 전하며 뜻깊게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 중앙뉴스미디어 ] 안양도시공사는 5월 11일부터‘수영강사 자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 6일 체계적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인 (사)대한안전연합, (사)대한인명구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교육생 모집 및 수상안전 자격 교육을 통해 수상안전요원 56명을 배출했다. 이후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갖춘 참여자 40명을 선발했으며, 금년 8월까지 약 4개월 간 6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최종평가 후 교육 수료증을 수여 할 예정이다. ‘수영강사 자체 양성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하여 수영 전문강사 확보를 통한‘생활 체육 활성화’및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일자리 창출’등 'ESG 경영'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호 사장은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활체육 발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면서“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업무혁신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2024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간소한 밥상 공동체(간석2동의 소중한 한마음 밥상공동체)’에서 동 청사 옥상에 상자 텃밭을 조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간소한 밥상 공동체’는 ‘심고 거두고 나누며, 찾아가는 생신상 차리기’를 주요 사업으로, 간석2동 전․현직 통장 10여 명이 참여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동체는 동 지역 특성상 농작물을 재배할 부지가 없어, 40개의 상자 텃밭에 다양한 쌈 채소와 고추, 토마토 등 10여 종의 채소 모종을 심었다. 이후 수확하는 채소는 경로당과 복지대상자에게 부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거동이 불편하여 외부 출입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에게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가지고 자택을 방문해 특별한 생신상을 차려드릴 예정이다. 유석금 동장은 “공동체의 섬김을 통해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작은 위로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및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다 함께 행복한 지역공동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아쿠아플라넷 제주에서 제주시 관내 영·유아 및 초등학교 1학년 특수교육대상자 및 가족 109명을 대상으로 '가족 행복 UP! 해피투게더!'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가족이 함께 아쿠아 플라넷 해양 생물 공연 관람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하며 가족 구성원 간 심리적 치유 및 추억 쌓기를 통하여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가족 행복 UP! 해피투게더!'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그동안 바쁜 일상에 뒤처졌던 가족 간의 대화와 마음 나누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가족 내 화합을 이루고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특수교육대상 영·유아 및 학생과 가족 간의 행복한 관계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