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9일 장은수 선수(굿빈스)의 첫 우승과 함께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는 나흘간 약 1만4천여 명의 갤러리가 찾아 축제를 함께 즐겼다.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을 놓고 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가 이어지며 KLPGA 하반기 첫 대회를 장식했다. 치열한 우승 경쟁 끝에 1998년생 장은수 선수가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장은수 선수는 “오늘 플레이가 뜻대로 안돼 힘들었다. 어떻게 풀어갈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오빠(캐디)가 옆에서 마음 비우라며 다독여준 게 큰 도움이 됐다”며 “라운드 내내 긴장을 했고 힘을 빼려고 해도 안빠지길래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쳤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신 부모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특히 1998년생 장은수 선수는 제주삼다수가 출시된 1998년에 태어난 ‘동갑내기’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특별한 인연을 만들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마지막 라운드까지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부시장 시민추천제’와 관련해 시민추천 과정의 추천 분야와 현행 행정기구 설치 조례상 분장사무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정비를 추진한다. 통합특별시는 시민이 느낄 수 있는 혼선과 시의회의 우려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인사청문회에 앞서 부시장 명칭과 분장사무를 정비하는 내용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시민이 추천하고 검증한 후보자가 임명된 이후 실제로 어떤 직위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게 되는지를 보다 명확하게 하고, 시민추천 과정에서 제시한 전문 분야와 실제 담당업무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시민의 이해와 신뢰를 높이는 데 더욱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이와 함께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안정적 시정 운영과 책임 있는 의사결정 체계 구축을 위해 시의회에 조례 개정과 인사청문 등에 대한 적극적 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주요 현안에 대해 필요 시 의장단 간담회, 실국과 상임위 간 정기적 간담회를 여는 등 시의회와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윤준병 국회의원(특사단장)과 이해민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의 콜롬비아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 자격으로 8월 7일 콜롬비아 제3의 도시 칼리(Cali)에서 개최된 아벨라르도 데 라 에스프리에야(Abelardo de la Espriella)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특사단은 대통령 취임식 참석 계기,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축하 인사와 양국 관계 발전 의지를 담은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신정부 출범 계기 1962년 수교 이후 60여년간 이어진 양국 우호협력관계를 심화시키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했다. 특사단은 호세 마누엘 레스트레포(José Manuel Restrepo) 부통령과 오마르 불라(Omar Bula) 외교부 장관, 그리고 클라우디아 베나비데스(Claudia Benavides) 과학기술혁신부 장관을 만나 중남미 유일의 한국전 참전국인 콜롬비아와 2011년 합의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및 2016년 발효한 한-콜롬비아 FTA를 기반으로 양국간 실질협력이 지속 심화되어 온 점을 평가했다. 또한, AI, 방산, 에너지, 핵심광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참여 확대를 통해 양국 간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8일 일본 홋카이도에서 열린 ‘제16회 한일문화카라반 in 오타루’에 참가해 경남의 전통예술 공연과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경남-홋카이도 교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함께했다. 주일한국대사관이 주관하는 ‘한일문화카라반’은 한일 양국 간 문화교류 증진과 상호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매년 일본 각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대표적인 문화교류 행사다. 올해는 경남도와 홋카이도가 교류 20주년을 맞는 해로, 이번 행사는 양 지역 간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현지 시민과 관광객 등 약 1천 명이 참석했으며, 양국의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경남은 전통예술 공연과 관광홍보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관광자원을 소개했다. 경남국악관현악단 '휴'(단장 송철민)는 국악관현악을 중심으로 전통 악기 연주와 창이 어우러진 공연을 선보이며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렸고, 현지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 마련된 경남 홍보부스에서는 진주남강유등축제, 함안 낙화놀이 등 경남의 대표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원장 박정희)는 지속되는 폭염과 연안 수온 상승에 대응해 도내 양식어장의 고수온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산안전기술원은 지난 7월 30일 고수온 특보가 확대 발표됨에 따라 고수온 상황에 대비해 주요 양식해역의 수온과 양식생물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장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중심의 대응을 이어오고 있다. 고수온이 지속되면 양식생물의 생리기능이 저하되고 산소 소비량이 증가하는 만큼, 기술원은 현장에서 산소공급기 등 대응 장비의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사육밀도와 사육 공급 실태 등 양식장 관리 상황도 함께 확인했다. 아울러, 어업인들에게는 ▲수온 변화 수시 확인 ▲양식생물 상태에 따른 사료 공급량 조절 ▲충분한 산소 공급 ▲사육밀도 조절 ▲출하 가능한 양식생물의 조기 출하 등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한 어장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지난 6일부터 도내 연안에 형성돼 있던 냉수대가 소멸되기 시작하면서, 연안 수온이 다시 빠르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양식 어장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으로부터 취약 노인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냉방비 지원,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강화, 노인 일자리 탄력 운영 등 맞춤형 폭염 대응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도는 폭염에 취약한 도내 차상위계층 노인가장세대 약 4천 가구를 대상으로 냉방비를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지원 대상은 독거노인과 노인부부 세대 등으로, 폭염 기간 냉방기기 사용에 따른 부담을 줄여 온열질환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사업과 연계한 지원도 강화한다. 도는 시군과 협력해 에너지바우처 대상자와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이 지원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안내하고, 기존 냉방비 지원과 에너지바우처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 대한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2개월간 월 16만 5천 원의 냉방비 지원에 더해 8억 2천만 원을 긴급 추가 투입하고, 폭염이 지속되는 9월까지 경로당 운영시간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한다. 또한 올해 경로당 600개소에 냉방기를 신규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교통공사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역사 화장실에 청소요청표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청소요청표지는 화장실 이용 중 청소가 필요하거나 시설물 이상을 발견한 시민이 역 직원에게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제작된 안내표지다. 이용객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설치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그동안 화장실 이용 중 청소가 필요하거나 시설물 고장으로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도 이를 즉시 알리기 쉽지 않았다. 이번 청소요청표지 설치를 통해 시민들은 별도의 절차 없이 쉽고 편리하게 청소 요청이나 시설물 이상을 신고할 수 있게 됐으며, 역사 직원의 신속한 현장 확인과 조치로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접수된 내용은 역사 직원이 즉시 확인한 뒤 현장 점검과 청소를 실시하고, 시설물 이상이 확인될 경우 신속한 보수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교통공사는 앞으로도 역사 시설물과 이용 환경에 대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를 지속적
[ 중앙뉴스미디어 ] 영월군청소년수련관(관장 이두영)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도균)이 지난 8월 7일(금)부터 9일(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해양관광레저스포츠센터에서 청소년 50여명과 함께 '풍덩! 바다와 친해지는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두 기관이 연합해 마련한 여름철 해양 체험형 청소년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바다라는 열린 공간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도전정신과 안전의식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물에 빠졌을 때의 대처 원리와 부력 활용법을 익히는 '생존수영 이론활동', ▲배운 내용을 바다에서 직접 적용해보는 '생존수영 실습', ▲선박 이탈 상황을 가정해 안전하게 입수하는 방법을 훈련하는 '이함훈련', ▲바다에서 마주한 해양쓰레기 문제를 두고 의견을 나누는 '환경 생각나누기'가 차례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강의식 안전교육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바다에서 배운 것을 곧바로 적용해보는 실전형으로 운영돼, 물을 두려워하던 청소년들도 캠프를 마칠 무렵에는 스스로 물에 뜨고 이동할 수 있게 되는 등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nb
[ 중앙뉴스미디어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김산 무안군수가 지난 8일 오후 무안의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 만남을 갖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민 시장과 김 군수는 광주군공항 이전, 무안군이 제시한 ‘3대 선결 조건’, 무안국제공항 재개항 등의 현안에 대해 격의없이 의견을 나눴다. ‘무안지역에 군공항 이전 부지를 마련한다’는 전제로 무안군이 요청한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우선 이전 ▲1조원 규모 재정 지원 ▲국가산단 조성 등 획기적 인센티브와 구체적 로드맵 제시 등이 ‘3대 선결 조건’이다. 민 시장과 김 군수는 현안과 관련해 시기, 규모, 속도 등에서 원칙적으로 이견이 없음을 확인했다. 민 시장과 김 군수는 현안 해결의 궁극적 목적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인만큼 상호 간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우리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국가적 차원의 반도체팹 건설을 크게 환영한다”면서 “향후 군공항 이전을 위한 5자 협의체에도 적극 참여해 무안군의 요청과 국책 사업의 상생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
[ 중앙뉴스미디어 ] 경남 밀양시는 9일 삼랑진읍과 청도면 일원의 폭염·가뭄 현장을 방문해 긴급 농업용수 공급시설과 저수지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먼저 삼랑진읍 금호경로당을 찾아 고령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냉방시설을 비롯한 폭염 대응체계가 원활하게 작동하고 있는지 살폈다. 이어 숭진저수지의 저수율 저하로 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숭진마을 간이양수장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에서는 지난 5일 긴급 설치된 간이양수장의 가동 상태와 1.6km 구간의 송수관로를 통한 농업용수 공급 상황을 면밀히 확인했다. 또한 삼랑진읍 우곡마을 단감 재배지에서는 약 1ha 규모로 발생한 햇빛 데임(일소) 피해 실태를 파악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안 시장은 관계 부서에 피해 추이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가용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신속히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오후에는 청도면 대촌저수지와 소태저수지를 차례로 방문해 저수량 감소에 따른 농업용수 공급 여건을 점검했다. 특히 소태저수지에서는 가뭄 대응을 위해 긴급 투입된 양수기 가동 상태와 인근 농경지로의 용수 공급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