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고성문화원 산악회는 지난 2월 8일 고성군 거류면 거류산 팔각정에서 시산제를 봉행하고, 을사년 한 해의 안전 산행과 군민 화합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성문화원 임원과 산악회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하의 맹추위 속에서도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대자연의 은혜에 감사하며 무사고 산행과 회원들의 건강, 지역사회의 안녕을 함께 빌었다.
정경섭 회장은 제문에서 “대자연의 보살핌 속에 몸과 마음을 바로 세워 가정과 사회에 밝은 빛이 되게 하시고, 올 한 해도 무탈한 산행이 이어지도록 굽어살펴 주시길 바란다”라고 기원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 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미래를 나누고 행복을 만들어가는 소중한 동행이 되자”라고 말했다.
백문기 고성문화원장은 격려사에서 “산행은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수양의 시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서로를 배려하고, 지역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품격 있는 산악회로 발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고성문화원 산악회는 정기 산행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자연 보호를 실천하는 한편, 지역 문화유산 보존 활동과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