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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김해문화관광재단, 이렇게 달라집니다!

도약의 해, 조직과 프로그램 모두 새롭게 진화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2026년을 맞아 조직, 복지, 예술, 관광 등 전 분야에 걸쳐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한다.

 

‘시민 중심, 문화 혁신’을 중심 가치로 한 이번 개편은 지역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구성원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목표로 한다.

 

경영기획본부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을 신규 수탁하며, 문화도시센터를 대표이사 직속 기구로 전환해 효율적인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다.

 

복리후생 제도 또한 보다 유연하게 개선된다.

 

병가 규정과 육아 제도 개선안이 마련돼, 법적 시행사항과 노조 협의사항을 구분해 실질적인 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직원 심리지원 프로그램 ‘토더기의 토닥토닥(가제)’도 새롭게 추진된다.

 

전문상담기관과 연계해 전 직원 대상 심리진단, 개별상담, 긴급 심리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마음 건강을 체계적으로 챙길 계획이다.

 

또한, 사회경제·문화·관광 이슈를 분석한 정책자료 ‘이슈 플로우’를 분기별로 발간해,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싱크탱크 역할도 강화한다.

 

2026년은 김해의 예술 인프라 지형에도 큰 변화를 예고한다.

 

오는 4월 11일,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이 정식 개관하며 본격적인 전시 운영에 들어간다.

 

미술관은 지역 작가 지원과 시민 문화 향유 확대를 아우르는 복합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장애예술인 공연·전시 정례화도 본격화된다.

 

'문화예술진흥법 시행령' 개정으로 2026년 1월 1일부터 시·군·구 문화시설까지 장애예술인의 공연·전시 의무가 확대되면서, 김해문화의전당 등 주요 시설에서도 연 1~2회 이상 관련 프로그램을 필수 추진한다.

 

이로써 김해는 ‘모두가 함께 무대에 서는 공연도시’로 한 발 더 나아간다.

 

또한, 창작뮤지컬 분야에서는 블랙박스 뮤G-컬을 중심으로 한 창작뮤지컬 제작 사업이 본격화된다.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제작극장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서부권 문예회관과 연계한 지역 창작 뮤지컬 ‘다시 봄’을 선보이며 김해를 지역 뮤지컬 생산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선보인다.

 

어린이 ‘타일아트 대회’를 비롯해 ‘기후위기 시대, 건축과 관계맺는 방법’을 주제로 한 기념전시는 예술과 환경을 잇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도자산업 단지 내 큐빅하우스 아트숍은 ‘취향 발견’을 콘셉트로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뉴얼되며, 유리공예 교육 과정 신설과 전문 공예시설 대관 확대를 통해 지역 작가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관광사업 부문에서는 ‘빛을 향한 항해’를 주제로 한 제3회 김해가야테마파크 빛축제가 오는 8월 화려하게 펼쳐진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레이저와 광케이블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콘텐츠, 홀로그램쇼, 버스킹, 아트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어 여름 시즌에는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불꽃축제가 김해의 밤하늘을 장식한다.

 

또한 가야왕궁 야외결혼식장은 2026년 3월 리뉴얼을 마치고, 메이크업실과 탈의실 신축을 비롯한 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김해문화도시센터는 2025년을 기점으로 법정 역사문화도시 종료에 따라,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즌2' 항해를 시작한다. 올해는 ‘김해피’와 ‘토더기’ 등 3개 분야 6개 핵심사업으로, 각 영역별 경쟁력과 정체성 강화에 나선다.

 

주요 사업으로는 ▲마을 문화향유 및 축제 운영 지원 ▲출항·플랫폼·포럼 및 네트워크 활성화 ▲김해 뒷고기 푸드 페스타 ▲문화콘텐츠 플랫폼 “가꿈” 운영 ▲캐릭터 비즈니스 “토더기” R·D ▲문화도시 홍보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이 추진된다.

 

또한 국가유산야행, 분청도자기축제 등 김해 대표 축제와 연계한 문화도시 브랜딩 사업도 본격화해, 김해의 문화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이사는 “2026년은 김해문화의 발전 방향을 새롭게 정의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제도와 공간, 콘텐츠의 변화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성장하는 문화 생태계로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