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지회장 천영길)는 지난 15일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 성금 68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 따뜻한 나눔 정신으로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금액으로 마련됐으며, 특수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는 2024년에도 4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천영길 지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송희영 사회복지과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특수임무유공자회 문경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