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9일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보완교재인 ‘살기 좋은 제주시’를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교사용 지도서를 개발해 이달 중 학교 현장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서는 ‘제주를 깊이 이해하는 것이 곧 아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핵심 가치’라는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 교사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역 특색을 살린 사회과 교육과정이 교실에서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작됐다. 지도서는 교육과정 재구성부터 교수·학습 활동,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고 차시별 수업 아이디어와 활동 자료를 수록했으며 인공지능(AI) 디지털 도구와 영상 자료 활용 방안도 제시해 수업의 확장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자료는 제주시 동 지역을 비롯해 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조천읍, 구좌읍, 우도면, 추자도 등 제주시 전역의 특성을 고루 반영해 구성됐으며 학생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생활 모습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의미가 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이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일 2026학년도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및 한국어학급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다문화교육 선도학교와 한국어학급 운영 담당 교원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개선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다문화교육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는 다문화교육 및 이주배경학생 교육 분야 전문가가 참여해 다문화교육 실제 운영 사례와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 학교 컨설팅 사례 등 최신 동향을 공유한다. 이를 통해 학교별 여건과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 계획 수립부터 운영 현황 점검, 결과보고서 검토까지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컨설팅 과정에서는 우수 운영 사례를 함께 살펴보고 학교별 운영 계획을 직접 수립해 보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도 병행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컨설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19일 주민 보행 안전과 교통 복지 향상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온 끝에 도서관 인근 버스정류소 신설과 함께 743번, 741-1번 노선의 경유 운행을 확정하고 지난 9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도서관 인근 정류소 부재로 이용자들이 약 700m를 도보로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으며 특히 학생과 고령층, 여성 이용객을 중심으로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번 노선 조정에 따라 743번(07:10~20:00)과 741-1번(14:30~21:00) 버스가 제남도서관 인근 정류소를 경유하게 되면서 주간·하교 시간대 접근성과 방과 후 및 야간 이용객의 안전이 함께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서관 정문 인근에서 직접 승·하차가 가능해져 학생과 청소년의 보행 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여성 이용객 안전 강화, 개인 차량 이용 감소에 따른 주차난 완화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제남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노선 경유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협의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여자중학교는 11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서귀포여자중학교 학교교육 비전과 목표’ 연수를 실시하며 2026학년도 교육과정 수립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장이 제시한 학교교육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6학년도 학교 운영 방향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들은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과정 수립의 기반을 다졌다. 특히 오지선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사를 초청해 진행한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가 눈길을 끌었으며 교직원들은 학생 개별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방안과 학교 안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지원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수 이후에는 학교 업무분장과 교육과정 협의, 부서별 업무 추진 방향 등을 중심으로 공동 협의를 이어가며‘다 같이 나아가는 하나가 되는 조직문화’정착을 목표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실천 과제를 구체화했다. 강문식 교장은 “이번 연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학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도교육청 신산초등학교는 교육과정 수립주간을 맞아 12일 교원을 대상으로 ‘현장요청형 지역자원 기반 제주이해교육 수업설계 직무연수’를 운영하며 지역과 연결된 수업 혁신에 나섰다. 이번 연수는 교실 수업을 지역으로 확장하는 제주이해교육 실천을 목표로 이론과 현장 체험을 연계해 교사들이 지역자원을 수업으로 재구성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오전에는 한현지 교사가 지역자원을 활용한 제주이해교육 수업 설계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하며 제주의 다양한 지역자원을 교육과정과 연결한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수업 방향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신산리 일대 현장 답사를 통해 제주흥사단 소속 최창범 강사의 안내로 마을의 주요 지역자원을 탐방하며 역사·문화·공간이 지닌 교육적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 해설과 수업 연계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지역을 ‘살아 있는 교과서’로 바라보는 시각을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제주이해교육이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우리 마을과 교실을 잇는 실제 수업이라는 점을 체감했다”며 “앞으로의 수업 설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소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 안정적인 영농 활동 지원을 위해 바우처 지원,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지원, 농가도우미 지원 등 3대 맞춤형 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우선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연 2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한다. 대상은 도내 농촌지역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이다. 올해부터는 농협 전용 바우처 카드 발급 또는 기존 채움카드 포인트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지원금은 건강관리와 문화·여가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도 올해는 지원대상을 80세까지 늘리고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 올해는 10,272명을 지원해 지난해보다 대상 규모를 크게 늘렸다. 검진 대상은 51세에서 80세(1946년 1월 1일~1975년 12월 31일 출생) 사이 여성농업인 가운데 짝수년도 출생자다.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농업e지 앱을 통해 신청하면 지정 병원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검진 가능한 지정 병원이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가 13일 오후 진주 동방호텔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회 회장 및 회원 부부 등 70여 명과 경상남도 농정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회장단 이·취임이 진행됐다. 류지봉 회장이 이임하고, 조현국(사천)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부회장은 유재하(진주), 총무는 김문조(거창)가 각각 맡았다. 또 2025년 신지식농업인으로 선정된 백문기(합천) 신규 회원 환영식이 진행됐으며, 신지식농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류지봉 전임 회장과 방호정 회원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부인회원 조정미(해뜰목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다. 행사는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조현국 신임 회장은 “신지식농업인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상남도 농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는 현장 중심의 혁신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미세먼지 걱정 없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 차량을 대상으로 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참여를 적극 당부했다. 이 사업은 노후 차량의 조기폐차와 저공해 조치를 통해 배출가스를 줄이는 사업으로, 도는 2016년부터 지속 추진해 왔다. 그 결과 도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2020년 말 15만 7천690대에서 2025년 말 5만 8천336대로 63% 감소했고, 4등급 경유차도 최근 3년간 30% 줄었다. 도는 올해 총 1만 4천650대, 340억 원 규모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조기폐차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5등급 노후차와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시 차량기준 가액의 70~100%를 지원하고, 신차 구매 시 조건에 따라 30~200%를 추가 지원한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매연저감장치 부착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장치 부착 차량은 단속대상에서 제외되며, 환경개선부담금도 3년간 면제된다.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은 2004년 이전 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와 굴착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19일 함안군에 있는 ‘함안 조열 묘와 조금호 부부 묘’를 도 기념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해당 묘역은 조선 초기에 조성된 분묘로, 지방 사대부 무덤 양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조열은 고려 말 공조전서를 지낸 인물로, 고려동을 세운 이오와 더불어 고려 왕조에 대한 충절을 지킨 함안 지역의 대표적 인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조선 초생육신으로 알려진 조려의 조부이기도 하다. 조열 묘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에 사용된 방형 구조로 조성됐으며, 왼편에는 묘표가, 오른편에는 첫째 부인인 실전된 곤양전씨의 묘를 대신한 설단이 조성돼 있다. 조금호는 조열의 증손이자 조려의 차남으로 첨지중추부사겸 내금위장을 지냈으며, 중종반정에 참여해 정국원종공신에 책봉된 인물이다. 조금호 부부 묘는 조금호와 부인 진주 류씨의 원형 합분 형태로 조성됐고, 묘역에는 신도비와 함께 대형 망주석 두 기가 세워져 있다. 망주석에는 아들 조수천이 지은 부모를 기리는 시문이 새겨져 있다. 조열 묘와 조금호 부부 묘는 방형에서 원형로 바뀌는 조선시대 지방사대부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2026년 경남 관광 스타기업’ 선정 공모를 3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기업을 발굴해 지역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스타기업을 중심으로 성공 사례를 확산해 관광산업 전반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경남에 본사를 둔 관광 및 관광 융복합 분야 중소기업으로, 성장 잠재력이나 해외 진출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연평균 매출액 2억 원 이상이며 국세와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심사는 서류와 발표 평가를 거쳐 3개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기업당 1천만 원의 성장지원금과 도지사 인증서·현판이 수여되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는 '스케일업(투자유치) 패키지 지원'을 강화해 스타기업의 실질적인 성장과 투자 연계를 집중 지원한다. 해당 패키지는 △기업별 투자유치 가능성 및 단계 진단 △투자자 관점의 사업모델 및 재무구조 고도화 △투자유치 제안서 개선 및 피칭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되며, 투자 유치 준비 단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