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지역상권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 중인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3시간) 확대 운영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2025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1년간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기존 2시간에서 3시간으로 확대 운영해 온 데 이어, 소상공인 체감경기가 여전히 부진한 점을 고려해 연장을 추진하는 내용이다. 점심시간 단속 유예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적용되며, 편도 2차로 이하 도로에 한해 운영된다. 다만, 편도 3차로 이상 도로와 교통 흐름을 저해하는 구간, 도민 안전에 지장을 초래하는 주민신고 대상 지역은 제외된다. 이번 연장 계획에 대한 행정예고 기간은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로, 제주시는 이 기간 시민 의견을 수렴한 뒤 기간 연장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오봉식 교통행정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점심시간 단속 유예시간을 확대 운영해 왔으며, 지역경기를 감안하여 연말까지 연장해 유지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행정예고 기간 동안 많은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에서 주관하는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은 장애인의 특성과 수요가 반영된 다양한 평생교육을 제공해 지역 내 장애인의 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제주시는 올해 국비 8천만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여기에 지방비 8천만 원을 더해 총 1억 6천만 원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 자원 연계 ▲사회통합형 과정 ▲직업 역량 개발 ▲평생학습 기반 강화 등이다. 앞으로 제주시는 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 능력과 지역 사회 참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각지대 없는 장애인 평생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 이후, 사업에 참여한 관내 21개 유관기관과 협약을 맺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을 위해 41개 장애 유형별 프로그램을 추진한 바 있다. &nbs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노후된 주요 도로에 대한 포장보수 공사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도로 노후화와 겨울철 제설작업 등으로 발생한 포트홀·균열 등을 신속히 보수해 교통사고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 노선은 연북로, 연삼로, 애조로, 중앙로, 서해안로, 한북로, 노형로, 1100로, 번영로, 일주동로, 신성로, 신형로, 한라대학로, 임항로, 연신로, 아봉로, 탑동로, 신용로 등 교통량이 많은 18개 노선이다. 또한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포트홀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동·서부 지역 포장보수 단가계약 공사를 추진하고, 오는 4월 말까지 긴급 보수가 필요한 구간에 대한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포트홀 등 도로 파손 민원이 연간 약 3,700건에 달하고, 포장 후 10년 이상 지난 노후 도로도 늘고 있는 만큼 교통량과 시급성을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하고,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할 방침이다. 최근 3년간 포장 예산은 2024년 87억 8,000만 원, 2025년 69억 7,800만 원, 2026년 50억 원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FMD)·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제주 유입을 막기 위한 특별 차단방역 대책을 강화한다. 최근 강원·경기·전남·전북 등 전국 다수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방역 홍보와 현장 대응을 병행한다. 우선 축산 관계자와 귀성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행동요령을 마을방송, 현수막, 문자메시지, 기관 누리집, 주요 도로와 전광판 등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안내하며, 명절 기간 방역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또한 설 연휴 전·후로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축산시설 주변과 주요 접근로, 철새도래지 인근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한다. 더불어 농가·관련 시설의 소독 이행 여부와 방역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설 명절 기간 상황근무반을 편성해 가축전염병 의심 신고 접수부터 보고, 초동 조치까지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의심 사례가 접수될 경우 즉시 현장 확인과 초동 방역을 실시해 초기 단계에서 전염병 발생 가능성을 차단한다. 이와 함께 농협·축산단체와의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2월 26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수령자에 대한 지급 정보를 공개한다. 이번 정보 공개는 ‘농업·농촌 공익직불법’ 제37조 제1항에 따라 공익직불금 지급의 투명성을 높이고, 농업인과 관련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보 공개 대상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공개 항목은 성명(법인명), 농지 지번, 등록면적, 직불금 종류(소농/면적), 수령 금액이다. 지급 정보는 제주시 누리집과 농업e지의 ‘기본형 공익직불 정보열람’ 서비스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상세 내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공개 기간 종료 후에는 정보 열람이 제한된다. 제주시는 지난해 기본형 공익직접지불사업을 통해 1만 8,049농가에 237억 4,40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했다. 한편, 2026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은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와 농업인을 대상으로 사전 자격요건 검증이 이뤄지며, 사전검증 적격자는 온라인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신규 신청자, 관외 경작자, 노인장기요양등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2026년 가축분뇨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시설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선다. 이번 지도·점검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887개소와 처리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허가 사항 일치 여부 및 처리용량 적정성 ▲가축분뇨 불법 배출·무단투기 여부 ▲처리시설 및 악취방지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제주시는 이를 통해 환경오염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보다 철저히 확인할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양돈농가(188개소) 중심의 관리에서 나아가 최근 민원 발생 빈도가 높은 양계농가 74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추진한다. 또한 가축분뇨 재활용신고자와 정화처리시설 운영 사업장에 대한 맞춤형 점검을 강화하는 등 취약 축종과 관리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점검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악취관리지역 농가 등 915개소를 대상으로 총 911건의 지도·점검을 실시해 86개소에 대해 고발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예방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총 51억 원(국비 30억 원, 도비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 고사목 제거 3만 5천 본 ▲예방나무주사 400ha ▲드론방제 150ha 등 방제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제주시는 안전교육을 강화해 무재해 방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피해 확산 예상지 중심의 책임방제와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한다. 또한 피해고사목은 전량 파쇄 자원화하고 지역 전문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상반기에는 5월까지 총 3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10개 사업구에서 소나무 고사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 조천·구좌읍 일원 415ha에 대한 예방나무주사는 이미 완료했으며, 우도면 일원 33ha는 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드론방제 150ha를 실시하고, 제14차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실시설계를 추진하는 동시에 3개 사업구에서 고사목 제거사업을 추가로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시는 재선충병의 인위적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7억 5천만 원을 투입해 서부권역(도두동~애월읍, 추자면) 마을어장 15개소(30ha)에 패조류(敗藻類) 투석사업을 추진한다. 투석사업은 마을어장에 사석을 투하하여 해조류의 서식환경을 조성해 해녀 어업인들의 주소득원인 소라, 전복 등 패류의 서식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서 어장 내 투하되는 사석은 0.5~0.8㎥급이며, 개소당 2ha 규모로 추진한다. 특히 사업비의 10% 이상은 할망바당(수심 5m 이내)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현재 서부권역 어촌계 수요조사를 마치고 적지조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4월까지 사전영향조사 등 행정절차 이행을 마무리하고, 상반기 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투석이 시행된 어장은 일반 어장에 비해 수산생물 서식 실태가 해조류는 3.9배, 패류는 2.5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사업 대상 어촌계에서는 사전 절차 이행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투석 기간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구역 내 조업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확대 지원사업에 총 1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GAP 인증은 농산물의 재배부터 수확·유통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품질과 위생을 국가가 인증하는 제도다. 제주시는 GAP 인증 확대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이력 추적이 가능한 투명한 유통 체계를 구축해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하는 GAP 인증 확대 주요 사업은 총 6개로, 이 중 ▲GAP 위생시설 보완 지원 ▲GAP 인증 농산물 브랜드 경쟁력 강화 지원 ▲GAP 인증 단체 핵심 기반시설 지원 등 3개 신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GAP 안전성 검사, 토양·용수 분석, 농기계 및 시설·장비 보강, 농산물 포장재비 및 홍보비 지원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GAP 인증 확산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아울러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GAP 분야 보조금 지원 비율을 기존 60%에서 70%로 상향해 보다 많은 농가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최근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신청은 연평균 265건 수준으로 접수되고 있으며, 피해 규모도 증가하는 추세여서 선제적 예방과 포획 활동이 필요한 상황이다. 제주시는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등 관련 규정에 따라 매년 대리포획단을 구성해 포획 활동을 추진하며, 주민 안전 확보와 농가 피해 예방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포획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포획 대상은 멧돼지·까치·까마귀 등 3종이다. 실제 피해 발생 지역뿐 아니라 피해 우려가 큰 지역까지 집중 예찰과 포획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까치·까마귀 포획단은 경험이 풍부한 수렵인 21명을 공개추첨으로 구성했으며, 사업비는 3천만 원이다. 이들은 사전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수렵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으며, 포획 시 마리당 5,000원이 지급된다. 멧돼지 대리포획단은 운영 단체 보조금 선정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사업비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