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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민속씨름단 '영민씨', 우승 넘어 영암의 얼굴로

모래판 위 기록부터 방송·예능·나눔까지, 영암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

[ 중앙뉴스미디어 ] 영암군민속씨름단(일명 '영민씨')이 문경오미자장사씨름대회에서 최정만 선수와 김민재 선수가 나란히 장사에 오르며 다시 한번 전국 최강 씨름단의 저력을 입증했다. 모래판 위 성과에 그치지 않고 방송과 사회공헌, 지역 홍보까지 이어가며 영암을 대표하는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최정만 선수는 금강장사에 올라 개인 통산 26번째 장사 타이틀을 기록했고, 김민재 선수는 백두장사에 오르며 개인 통산 21번째 장사 타이틀을 달성했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창단 이후 민속씨름리그 최초 통산 100회 우승의 금자탑을 세운 데 이어, 이번 대회까지 통산 111회 우승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씨름을 대표하는 명문 씨름단의 위상을 이어가고 있다. '영민씨'는 경기장 밖에서도 영암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선수들은 영암 무화과와 고구마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참여하며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고, 각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씨름의 매력을 전국에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KBC 광주방송이 제작한 영암군민속씨름단 리얼리티 예능 '영민씨와 대단한 친구들'이 제53회 한국방송대상 작

광주광역시체육회, 대학부 우수선수 장학증서 수여

제주 전국체전 선전 기원, 육상 등 14개 종목 78명 장학금 전달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광역시체육회는 6일 오후 4시 체육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6년 대학부 우수선수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전갑수 체육회장과 광주합기도협회 나인윤 부회장, 씨름 조혁(호남대1), 조선대학교 검도부 등 대학부 우수선수 70여 명이 참석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주를 대표하는 대학부 우수선수들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육상 등 14개 종목 78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선수는 전국체전 태권도 3연패에 도전하는 김혜규(조선대4)를 비롯해 광주체고 출신으로 에어로빅 국가대표로 활약 중인 선정원(세종대1)과 합기도 나다연(남부대1) 등 종목별 전국대회 입상선수들이다. 장학금은 개인별 경기력과 전국대회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차등 지급된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우수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선수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안정적인 훈련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 대학스포츠 경쟁력 강화와 우수선수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갑수 시 체육회장

제주도,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 막바지

8월까지 경기장 개보수 및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등 시설 보완 마무리

[ 중앙뉴스미디어 ]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경기장 개보수와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등 시설 보완을 이달 중 마무리한다. 도내 종목별 경기시설과 부대시설 개보수를 추진하는 한편,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시설별 공정과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경기장 진입로부터 내부까지 이동 동선을 비롯해 장애인 화장실, 관람석 등 주요 편의시설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선수와 관람객 이용 과정에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비사항을 신속히 개선한다.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현장 점검과 비상대응 체계도 강화한다. 경기 운영과 선수·관람객 이동 과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교통·수송과 경기장별 현장 운영계획을 최종적으로 보완한다. 소방·의료기관 등과 연계해 응급환자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하고, 선수와 관람객 등의 신속한 대피와 이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안전매뉴얼을 정비한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관람객 편의를 높이고, 체전 참여가 지역소비로 이어지는 경제체전을 구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최

영광군,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리그 폭염 안전대책 강화

경기시간 조정·응급의료체계 구축으로 유소년 선수 안전 최우선

[ 중앙뉴스미디어 ] 영광군은 8월 5일부터 13일까지 영광스포티움 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되는 하계 전국 초등부 축구 전지훈련 및 축구리그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폭염 대응 안전대책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높은 체감온도가 예상됨에 따라 영광군은 유소년 축구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경기 운영시간을 조정하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대회는 폭염이 가장 심한 시간대를 피해 오전 7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모든 경기를 중단하여 선수들이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광군은 '스포츠행사 운영자를 위한 폭염 대응 매뉴얼'​에 따라 폭염 행동요령을 철저히 점검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경기시간 조정, 경기 일시 중단 등 탄력적인 대회 운영을 계획 중이며 훈련 시작 전 스프링클러를 가동해 잔디의 표면온도를 낮추고 경기 전·후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구조사와 구급차를 배치, 안전요원을 상시 운영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

무주군 이장들 뭉쳤다! 제14회 무주군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지역 내 이장・기관 단체장 등 200여 명 한자리에

[ 중앙뉴스미디어 ] 무주군 이장들이 똘똘 뭉쳤다. 지난 6일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제14회 무주군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됐으며 2백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무주군 이장 한마음 체육대회는 151개 마을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일하는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호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는 개회식과 명랑운동회,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현기 무주군 이장협의회 회장은 “같은 일을 하는 동료로서 서로의 노고를 다독이고 격려하는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곳곳에서 군민과 행정을 연결하고 주민 목소리를 전달하는 무주군 이장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읍 죽산마을 고병국 이장과 무풍면 상하마을 이수일 이장, 설천면 신두마을 서병인 이장, 적상면 하가마을 신상구 이장, 안성면 봉산마을 김병남 이장, 부남면 상대마을 김일권 이장이 투철한 책임감과 봉사 정신으로 이장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무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또한 설천면 삼공마을 장정호 이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무풍면 삼거마을 김윤수 이장, 설천면 보안마

고흥군 풍양 파크골프장, 임시 개장 한 달 만에 3,000명 돌파

임시개장 이후 이용객 의견 반영해 코스·안전·편의시설 개선... 9월 정식 개장

[ 중앙뉴스미디어 ] 고흥군은 6월 말부터 군민을 대상으로 임시 개장 중인 풍양 파크골프장이 7월 말 기준 누적 이용 인원 3,000여 명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풍양 파크골프장은 고흥군 최초로 조성된 파크골프장이다. 군은 500여 명에 이르는 지역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이용할 시설이 없어 타 지역으로 원정을 다녀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풍양면과 과역면 두 곳을 동시에 착공했다. 이 가운데 풍양 파크골프장(27홀)은 지난 2월 준공돼 6월 말부터 군민 대상 임시 개장에 들어갔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나, 개장 전인 오전 5시부터 찾아오는 이용객이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다만 하절기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휴게시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군은 임시개장 기간 동안 동호인들의 이용 소감과 불편·개선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설 보완을 마쳤다. 홀별로 마사토를 살포한 뒤 평탄작업을 실시해 코스 수평을 맞추고, 홀컵은 지면보다 1cm 아래로 조절해 경기 여건을 개선했다. 임시로 조성돼 있던 배수로

부여군유소년야구단, ‘제1회 월남 이상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 등극

창단 후 빠른 성장세… 강팀 연쇄 격파하며 당당히 우승 트로피 안아

[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 부여군유소년야구단(감독 한수빈)이 ‘제1회 월남 이상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꿈나무A리그에서 전국 강호들을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전국 각지의 정예 유소년 야구단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그 가운데 가장 뜨거운 격전지로 꼽힌 꿈나무A리그에서 부여군유소년야구단은 매 경기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명승부를 연출하며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예선부터 경기 후반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시소게임이 이어졌으나, 어린 선수들은 당황하지 않고 끈질긴 집중력을 발휘했다. 위기 때마다 터져 나온 탄탄한 수비와 경기 흐름을 뒤바꾸는 과감한 주루,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 집념의 타선이 빛을 발했다. 벤치와 그라운드가 하나 되어 외친 응원 소리는 경기장을 가득 채웠고, 마침내 결승전에서의 역전 순간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뛰어나와 서로를 껴안으며 우승의 기쁨을 나누었다. 창단 1년여 만에 이뤄낸 우승은 하루아침에 찾아온 기적이 아니었다. 부여군유소년야구단은 앞서 올해 3월 열린 ‘제11회 순창군수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도 준결승 진출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