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KBO는 6일(목) 10개 구단 단장, 프로야구 선수협회 사무총장, 스포츠 안전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근 지속되는 폭염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경기 일정 조정, 경기 거행 여부 결정 가이드라인 보완, 경기장 폭염 대응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 경기 일정 조정 실행위원회는 이번 주말까지의 폭염 상황과 각 구단의 관람객을 위한 안전 대책 보강을 위해, 8월 11일(화)부터 경기를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KBO는 9월 6일(일)까지 전 경기의 개시시간을 오후 7시(고척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6시, 일요일 오후 2시)로 변경하기로 했다. 단, 향후 기상 상황에 따라 기존 시간대 개시 여부를 유동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는 기온과 체감온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는 시간대에 경기를 개시해 선수단과 관람객의 폭염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퓨처스리그의 경우 8월 10일(월)까지 전 경기를 취소하고, 이후 8월 31일(월)까지 편성된 야간 경기 개시 시간을 오후 7시로 일괄 변경한다. 해당 기간 경기에 대해 폭염으로 인한 정규이닝 단
[ 중앙뉴스미디어 ] 2026 신한 SOL KBO 리그 7월 월간 캡스플레이 수상자로 NC 내야수 김한별이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선정됐다. 김한별은 승부처마다 팀을 구해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잇달아 선보이며 월간 캡스플레이 최초 2회 연속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ADT캡스가 KBO와 함께 운영하는 ‘월간 캡스플레이’는 공식 기록위원이 승리 확률 기여도와 수비 지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해당 기간 최고점을 경신한 수비 플레이를 펼친 선수를 수상자로 선정하는 시상이다. 김한별은 지난 7월 2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팀의 승리를 지켜내는 결정적인 호수비를 선보였다. 8회말 7-5로 앞선 1사 만루 위기에서 김한별은 오지환의 내야를 빠져나갈 듯한 강한 타구를 몸을 날려 막아낸 뒤, 유격수 김주원과 1루수 블레인으로 이어지는 4-6-3 병살타를 완성시켰다. 대량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위기를 병살로 단숨에 막아내며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7월 월간 캡스플레이로 선정된 김한별의 호수비 장면은 KBO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간 캡스플레이 시상식은 8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문흥중학교 배구부가'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중고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31일부터 충북 제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우리 지역 배구 꿈나무들은 뛰어난 경기력과 조직력을 앞세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광주배구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남자 15세이하부에 참가한 문흥중학교는 예선에서 다조 2위(2승 1패)로 6강에 진출한 뒤, 6강에서 영천 금호중학교(2-1)를 꺾고 준결승에서 안양 연현중학교(2-1)를 제압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제천중학교를 만나 선전했지만 세트스코어 0대2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문흥중학교 선수단 주장 조준경(3학년) 선수가 우수선수상, 선진혁(3학년) 선수가 세터상을 수상했으며, 최민국 코치는 선수 육성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모범지도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 준우승의 주역 가운데는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일찍부터 성장 가능성을 주목해 온 장신 유망주 송태인(3학년) 선수도 포함돼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송태인 선수는 건국초등학교 배구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