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회장 강영주, 여성회장 민선옥)는 지난 12일 하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하북면 관내 홀몸 어르신 30명을 초대해 생신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과일, 떡, 케이크 등의 음식을 차려놓고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께 축하의 메시지와 만수무강 기원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강영주 회장은 “2019년도부터 진행되어 온 어르신 생신잔치 사업을 통해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기쁨을 드릴 수 있어 보람되다”고 전했다. 신홍수 하북면장은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께 잔치를 열어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참석한 어르신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양산시는 11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산비즈니스센터 1층 전시관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은 국민권익위원회의 분야별 전문 조사관과 한국소비자원, 한국국토정보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협업기관 상담관을 포함해 17명으로 구성된 상담반이 양산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소를 위하여 상담 및 조사를 실시했다. 도시수자원, 행정문화교육, 교통도로, 주택건축 등의 분야에 대해서 총 27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하여 심도 있게 민원내용을 검토하여 상담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의 고충 해소에 기여했다. 양산시장(나동연)은“평소 생활의 불편사항이나 애로사항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전문 상담관들의 심도 있는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하며,“추후에도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고충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양산시는 11월 13일 목요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3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안전교육과 맞춤형 취업상담, 체험형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오전에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의 전문강사가 겨울철 빈번한 추락·넘어짐·충돌 등 안전사고 예방법을 중심으로 공공일자리 작업 현장 안전관리 요령을 전달했다. 오후에는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10개 상담창구에서 일자리상담사들이 구직상담, 구인기업안내, 정부일자리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업 종료 후 민간일자리로의 원활한 연계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 교육을 넘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전과 건강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안전·건강 중심 부대행사를 함께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 한편에는 양산베데스다복음병원에서 골다공증검사 등 건강관리 부스, 발·손마사지기를 통한 피로회복코너, 디지털배움터의 키오스크체험, 네일아트 체험, 맨손운동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