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장흥작은도서관은 오는 15일 2023년 느티나무 옆 장흥작은도서관 ‘그림책 이야기 상상, 작품이 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프로그램은 양주시 장흥도서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2개 강좌▲새활용 곰돌이 토피어리(6세 ~ 초등학교 2학년), ▲스칸디아모스 자화상 그리기(초등학교 3학년 ~ 6학년)로 진행된다.
또한, ▲동화구연 선생님과 그림책을 읽으며 반려 식물 토피어리 만들기, ▲자화상 그리기 등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창의적인 상상력을 키우며 예술적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지역 특색이 반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장흥지역의 미술관, 박물관과 발맞춰 책을 통해 주민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양주시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문화행사신청에서 할 수 있으며 오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3년 느티나무 옆 장흥작은도서관 프로그램 ‘그림책 이야기 상상, 작품이 되다’ 운영으로 도서관이 지역사회에서 문화적으로 구심 역할을 다하여 지역주민이 문화·예술 공동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