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4일(화)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한길자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이에 따른 컴퓨터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길자원은 양주시 관내 사회적 기업으로 컴퓨터, 모니터, 노트북, 서버 기판 등을 해외로 수출하는 기업이다.
희망센터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하여 ㈜한길자원을 소개받았으며, 상호 협력하여 관내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구 중 정보·통신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협약하고, 이에 따라 우선 최신 기종의 컴퓨터와 모니터 3세트를 희망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앞으로도 두 기관은 협력하여 정보화교육에 소외되는 아동·청소년이 없도록 꾸준히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