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01회 정례회 기간 중 6월 23일(금) 3호선 칠곡 경전철 차량기지를 방문 및 시찰하며 안전한 도시철도 운행을 당부한다.
이번 현장방문은, 제301회 정례회 기간 중 3호선 도시철도 운영 및 안전관리 현황 등 전반적으로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차량기지 및 3호선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차량기지 관리동 및 검수고를 방문해 전동차 관리 현황과 시설물 등 현장을 꼼꼼하게 점검한다.
3호선은 총 30개의 역으로 위원회가 방문한 칠곡 및 범물 차량기지 2개소와 연장 23.95km의 구간으로 건설됐으며 2015년 4월 개통해 운행 중이다.
김지만 건설교통위원장은, “시민의 발인 도시철도의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각종 사고 및 운행 장애에 선제적인 점검을 통한 안전관리로 도시철도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