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8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만나플러스 바이크캠프 하남제휴본사는 하남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사회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식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만나플러스 바이크캠프 하남제휴본사는 “시간에 가치를 더하는”이라는 기업 이념을 담고, 지사(총판), 상점(가맹점), 라이더 모두에게 쉽고 안전한 배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만나플러스 바이크캠프 하남제휴본사와 함께 복지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매주 신속하게 도시락 배달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협약식에는 만나플러스 바이크캠프 하남제휴본사 김준석 대표, 한기현 본부장, 원용대 센터장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준석 대표는 “만나플러스 바이크캠프 하남제휴본사 배달대행 사업을 시작하고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우리 기업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하게 됐다.” 라며 “우리가 가진 여러 인프라와 다양한 지원을 통해 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조혜연 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만나플러스 바이크캠프 하남제휴본사와 함께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발판을 마련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립니다.”라며 “우리 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 대상의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