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공원·녹지의 안전하고 청결한 유지관리를 위해 공원 및 녹지 식생 유지 관리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원 및 녹지의 풀뽑기, 풀깎기, 관목전정은 공원 청결과 미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작업으로 올해 김포시에서는 기상 상황과 잡풀 및 관목의 생장 속도를 고려해 최대 연 3회 (6월, 8월, 10월)에 걸쳐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1회차 작업은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될 계획이며, 이번 회차에서는 잔디깎기, 풀깎기, 관목전정 공정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공원 내 식물들의 원활한 생육환경을 관리하고 쾌적한 공원 경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식생유지관리공사”는 김포시 공원 및 녹지 전체지역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지역별로 총 22개 권역으로 나누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시민분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공원 및 녹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식생유지관리 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