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5월 2일, 미사3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독거 어르신에게 따뜻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회원 15여명이 참여해 손수 재료를 손질하고, 대추, 인삼 등 각종 한약재를 넣어 정성껏 끓인 삼계탕을 개별 포장해 전달하여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미사3동 새마을부녀회장(김경자)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직접 끓인 보양식 삼계탕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