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변도로를 따라 부착된 새집은 여주시 장애인자원센터에서 손수 제작한 것으로 도시화로 점점 야생조류들의 터전이 사라져가는 가운데 가로수에 설치된 새집이 텃새들의 보금자리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홍기 산림공원과 과장은 “자연과 인간이 공생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가로수에 설치된 새집에 새들이 잘 정착하는지 모니터링한 후 산림욕장이나 황학산 수목원에 새집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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