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보건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선제적 대응

  • 등록 2020.08.25 1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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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미디어] 동두천시보건소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보건소 일반업무를 잠정 중단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및 방역업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는 코로나19 검사 및 문의가 폭증함에 따라 기존 업무에 투입되었던 인력을 선별진료소, 콜센터, 방역 등 코로나19 대응 업무에 집중 투입하기 위한 조치이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되면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 전면금지 실내 국·공립시설과 고위험시설 12종 운영 중단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탕 등 위험도가 높은 일부 다중이용시설 12종 방역수칙 의무화 사회복지이용시설 및 어린이집 휴관·휴원 권고 등이 시행됐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모임이나 외출,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생활화 및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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