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예산확정은 하남시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고3 수험생의 진로진학 안착을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며 5개 학교 대상의 각 1천만원씩 지원된다.
특히 하남고 남한고 중심의 명문고 대상으로 지원되며 대학 진학률이 저조한 학교는 참여 의사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민규 의원은“모든 시민과 도민이 알고 있겠지만 대치동 사교육에서 진로진학 전문가 겸 방송 온라인 강사로 22년간 활동한 경험을 가진 의원으로서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공교육 내에 안착하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며 고3 수험생이 학교보다 사교육을 선호하는 것을 강제할 수는 없으나 우수한 프로그램 안착을 통해서 공교육 활성화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