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8월 1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구성된 홍보단은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동오마을, 경전철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 캠페인을 전개한다.
마스크 착용하기, 거리 유지하기, 손 자주 씻기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10가지를 안내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 협조를 당부했다.
강문성 신곡2동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함께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모두가 함께하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고 있는 집단감염을 이겨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