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가족봉사단은 시범마을인 삼숭동 소재 자이아파트 4단지에 거주하는 10가족을 모집해 구성, ‘소·확·행 이웃과 소통하는 행복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문제를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결하는 주민 주도 지역 맞춤형 캠페인을 수행한다.
이날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를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박종성 센터장은 “행복마을 만들기에 동참한 가족봉사단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리더 봉사단과 함께 지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