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fresh 의정부 뉴딜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서 추진되며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인원인 9천300명을 선발해 사업을 시행한다.
가능동 복지사각지대 제로화 홍보사업은 뉴딜사업의 한 종류이며 60명이 참여해 4개월간 가능동의 모든 주민을 상대로 복지사각 지대 발굴 및 복지홍보를 진행한다.
홍보 진행 중 위기가구 발견 시 홍보단은 즉시 맞춤형 복지팀에 제보하고 맞춤형 복지팀은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긴급복지지원 및 기초생활 수급자 신청, 후원 물품 연계를 해 위기사항을 해결한다.
홍보사업은 4개월간 진행되며 궁극적으로 가능동 내 복지사각 지대 제로화를 목표로 두고 있다.
박기호 동장은 “이번 Refresh 의정부 뉴딜사업은 단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를 해결하고자 일자리를 제공하고 가능동 내에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