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해로 인한 피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사회적 고립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마트와 다세대주택 및 아파트 출입구와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홍보문을 부착하며 하절기 위기가구 발굴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태수 불현동장은 “길어진 폭우로 수해를 입은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장마가 끝나고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민·관이 합동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