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산품을 애용해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실시됐으며 김포사랑운동본부 회원 50여명이 구래역, 장기역, 사우사거리 등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코로나19 예방수칙 및 지역산품 애용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임선기 김포사랑운동본부 이사장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캠핑장 등 휴가지에서 코로나19 감염사례가 발생되고 있으며 가을철 유행 규모는 여름 휴가철 감염 확산 추세에 따라 결정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중요한 시기로 여기고 있다”며 “김포사랑운동본부는 여름 휴가철 코로나19 예방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김포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지역산품 애용으로 극복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