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 10월에 창단한 양주시 리틀야구단은 화성드림파크 메인구장에서 열린 A조 결승에서는 충남 서산시를 3대2로 꺾고 창단 3년 만에 우승을 거머줬다.
앞서 리틀야구단은 지난 2018년에 실시한 U-10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로 입상한 바 있다.
이날 오찬 간담회에서 조학수 부시장은 “짧은 역사를 지닌 양주시 리틀야구단이 단기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던 것은 감독의 뜨거운 열정과 선수들의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적을 얻기를 양주시와 시민들이 함께 기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