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 약사회는 이번 수해로 “많은 이재민과 수해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염려하면서 작은 정성이라도 보내고 싶은 심정에 의약품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박창양 안성시 보건소장은 “소중한 마음으로 지원해주신 의약품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죽산면, 일죽면 등 이재민 임시주거시설로 보내져 응급의약품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질병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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