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 등 14명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나눔 꾸러미를 전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곳이 없는지 주변 환경 등을 세심히 살폈다.
협의체는 주민 이우현씨와 착한고기 용인수지점, 바른청과 등의 기부로 이 꾸러미를 만들었다.
협의체 관계자는 “집중호우나 폭염 등 자연재해가 발생할수록 더 어려운 저소득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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