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청소년문화의집, ‘광복절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 운영

  • 등록 2020.08.07 11: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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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미디어]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8·15 광복절을 맞아 소속 자치기구와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광복절 나라사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부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에 따라 참여인원에 제한 두며 유관순, 김구, 안중근 독립운동가 페이퍼토이 만들기와 3D펜을 활용한 태극기, 무궁화 만들기도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15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포독립운동기념관 및 양촌청소년문화의집 야외통로에서 진행된다.

사전 예약한 참가자들만 현장에서 체험이 가능하고 예약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키트를 수령한 뒤 집에서 체험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8월 6일 12시부터 8월 1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양촌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네이버폼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양촌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오랜 임시휴관을 마치고 처음 진행하는 활동인 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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