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남면 이장단협의회, 가평군 상면에 수해복구 위문품 전달

  • 등록 2020.08.07 11:18:20
크게보기

 

[중앙뉴스미디어] 양주시 남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6일 집중호우로 심각한 수해를 입은 가평군 상면을 방문해 수해복구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신현문 회장 등 협의회 관계자들이 방문한 가운데 수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기원하는 남면 주민들의 마음이 담긴 생수 5t, 라면 30박스 등 3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현문 회장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상면 주민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주민들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가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규 남면장은 “이번 수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상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한 협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선행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저작권자 ©중앙뉴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로 40번길 20, 402호 / 대표전화: 031-871-0113 | 제보 및 문의: 010-2382-0112 제호 : 중앙뉴스미디어 | 등록번호 : 경기 아 51849 | 등록일 : 2018-04-30 | 발행일 : 2018-04-30 | 발행인 : 이미예 | 편집인 : 고광표 | 청소년보호담당자 : 이미예 중앙뉴스미디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8 중앙뉴스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anmedi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