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산동의 착한식당 신전떡볶이 최종진 대표는 매달 둘째 주 목요일마다 떡볶이를 후원하고 있으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최종진 대표가 어려움 없이 나눔봉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최종진 대표는 “예년 같았으면 신나는 물놀이로 시원한 여름을 만끽하고 있었을 아이들이 장마로 인해 바깥 활동이 제한적인 상황인데, 떡볶이 간식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부영 보산동장은 “길어지는 장맛비에 집안에서 답답할 아이들을 위해 떡볶이를 선물해주신 최종진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한 보산동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