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능산·용미·운천지구’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

  • 등록 2020.08.07 09: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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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미디어] 파주시는 능산·용미·운천지구 802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시행을 위해 지난해 11월 실시계획을 수립했다.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현장 방문 등의 노력을 통해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총수의 2/3이상과 토지면적의 2/3이상 동의서를 받아 6월 22일 경기도에 지구지정 신청하고 지난 4일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지정을 고시했다.

현재 토지이용 현황과 건축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측량수행자로 선정된 한국국토정보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지적재조사측량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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