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곡도서관, 열두 달 작가와의 만남 ‘만복이네 떡집’ 진행

  • 등록 2020.08.06 11: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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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미디어]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동화책 ‘만복이네 떡집’, ‘장군이네 떡집’, ‘마법의 빨간 부적’ 등을 저술한 김리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동화책 ‘만복이네 떡집’은 현재 초등학교 3학년 국어에 수록돼 있는 책으로 이번 강연회에서는 ‘만복이네 떡집’을 함께 읽고 동화작가가 된 이유와 평소 궁금했던 점을 이야기 나누며 스토리의 힘과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저자 초청 강연회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의 자기주도, 교과연계 학습서비스 강화와 관련해 자율적이고 지속적인 독서습관 형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예 기자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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