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그램의 경우,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집단프로그램이 어려운 상황이라, 밴드 앱을 활용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특성상 온라인 교육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생명사랑 서포터즈가 어르신 댁으로 직접 방문해, 앱 설치 및 사용법 안내를 돕고 댁에서 밴드를 통한 소근육 강화 운동과 공예요법을 함께한다.
이를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 형성도 함께 도모한다.
독거어르신을 위한 ‘행복희망충전소’는 8월 4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한 달간 진행되며 이후에도 필요한 대상자가 있으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상담문의는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핫라인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