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상록·단원구지부 정기총회… 활성화 지원 노력

  • 등록 2024.03.06 08: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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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뉴스미디어 ]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4일과 5일 엠블던호텔 컨벤션에서 개최된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상록구지부, 단원구지부 정기총회에 축하 인사와 함께 관계자들을 위한 격려메시지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서성태 상록구지부장, 정동관 단원구지부장, 육광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외식업체 대표 등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외식업 발전 공로자에 대한 표창장·장학금 수여 ▲세입세출 감사보고 ▲2024년 중요사업 계획 심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식품위생 발전과 외식업계 회복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해 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급변하는 환경에 발맞춰 외식사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대책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안산상록구지부는 총 1천860여 개, 단원구지부는 총 2천500여 개 일반음식점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외식업 진흥 및 식생활문화개선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보현 기자 jan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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